플랫구함 관련 사기 극성, 주의 요망

플랫구함 관련 사기 극성, 주의 요망

0 개 4,610 리포터
최근 플랫을 찾거나 혹은 플랫메이트를 구하는 광고들을 이용, 돈을 갈취하는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부 사기 단속기관 스캠워치(Scamwatch)측은 플랫메이트 사기사건이 올초부터 현재까지만 모두 14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한 피해자는 해외에 1150불을 보낸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사기꾼들은 주로 아래와 같은 2가지 방식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는 사기꾼들이 직접 플랫을 구하는 것처럼 가장하고, 실수인 것 처럼 꾸며 원래 플랫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을 입금시키는데, 이때, 수표를 이용한다. 그런 다음 플랫을 아직 보지않았으므로 추가로 더 낸 돈은 도로 은행 송금방식으로 돌려달라고 요청하고나서, 수표는 취소를 시키는 방식이다. 따라서 피해자는 플랫메이트를 구하기는 커녕, 오히려 돈을 갈취당하게 된다.

두번째 방법은 플랫을 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플랫메이트구함 광고 웹사이트에 광고를 내서, 플랫을 보기도 전에 예치금을 먼저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방법이다. 플랫구하기가 힘들고 좋은 플랫을 놓치기싫을까 두려워 종종 이에 응하게 되는데, 예치금을 보내고 난 다음에는 소식불통이 되어, 이에 응했던 플랫 구하는 사람들은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지난 2008년 오클랜드대학으로 유학을 온 파키스탄출신의 와카 퀘레시씨는 작년초에 아파트를 구하려다 이와 유사한 사기를 당할뻔 했다고 한다.

그는 영국 소재의 웹사이트 nz.easyroommate.com에 플랫구함 광고를 냈었는데, 여러사람들로 부터 답신을 받았다며, 그 가운데, 직업이 유모라고 소개한 한 뉴질랜드인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기꾼들이 많으므로 집을 보기전엔 절대 돈을 건내주지 말라고 말했다.

“아주 확신이 들때까지는 돈이나 개인 신분사항을 알려주지 말아야”하며, “현금을 건네는 방식은 사용하지말고, 반드시 유효한 뉴질랜드 은행계좌번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면서, “특히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을 이용해 돈을 송금해달라고 하는 경우는 백발백중 사기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한편 그의 친구 무하마드 나딤씨는 유사한 사기에 휘말려 1300불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딤씨는 6개월전 트레이드미에 나온 시내 아파트광고를 보고, 연락을 했고, 본인의 이름이 일레노어 시무어(Eleanor Seymour)라고 소개한 여성이 집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나딤씨는 이 여성에서 현금을 주었고, 그뒤 열쇠를 받지못해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이미 오간데 없이 사라지고 난 뒤라 찾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출처: 뉴질랜드헤럴드
시민기자 안선영 asynz@hotmail.com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월 31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60 | 4시간전
오클랜드, ‘물리적 AI’ 기반 스마… 더보기

주택공사장에서 회수된 주인 모르는 도난품 “사회 단체에 기부”

댓글 0 | 조회 285 | 5시간전
주택공사 현장에서 도난당했던 가스레인… 더보기

150년 전 NZ 무공훈장 경매에서 18만 달러에 낙찰

댓글 0 | 조회 184 | 5시간전
1800년대 중반에 벌어진 전쟁에서 … 더보기

퀸스타운 시의회 “와나카 공항, 국제선 취항 대형 공항보다는 지금처럼…”

댓글 0 | 조회 244 | 5시간전
남섬의 와나카 공항을 국제선이 취항하… 더보기

쿡해협 페리 “야간 운항 중 승객 바다로 추락, 실종”

댓글 0 | 조회 239 | 5시간전
남북섬을 잇는 인터아일랜드 페리에서 … 더보기

기술적 결함으로 열흘째 부두에 억류된 페리

댓글 0 | 조회 157 | 5시간전
해사 당국이 일주일이 넘도록 운항 계… 더보기

자동차 경주장 충돌 사고로 선수 사망

댓글 0 | 조회 159 | 5시간전
자동차 경주장에서 시합 중 충돌 사고… 더보기

암치료제 정부 지원 운동 활발하게 벌였던 여성 암환자 사망

댓글 0 | 조회 158 | 5시간전
암 치료제에 대한 공공 자금 지원 운… 더보기

가게 침입한 강도 일당, 직원 팔 부러뜨려

댓글 0 | 조회 231 | 5시간전
주말의 이른 저녁에 한 상점에 침입한… 더보기

시기상 불행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댓글 0 | 조회 1,391 | 12시간전
뉴질랜드 경쟁위원회(Commerce … 더보기

주택시장 보합 속 ‘첫 집 구매자’ 주도…수요는 둔화 조짐

댓글 0 | 조회 461 | 12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 더보기

자영업자 절반 이상 ‘최저임금 이하’…소득 격차 구조적 문제

댓글 0 | 조회 846 | 1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자영업이 반드시 높은 소… 더보기

락다운 6년 후 주택시장 안정화… 전국 평균가 21.6% 상승 후 둔화

댓글 0 | 조회 477 | 12시간전
2020년 3월 뉴질랜드 최초 락다운… 더보기

휘발유 주유비 일주일 만에 40달러 급등

댓글 0 | 조회 795 | 12시간전
일반적인 뉴질랜드 가정의 주차 한 번… 더보기

중동 갈등 여파…뉴질랜드 경기 회복, 2027년으로 지연 전망

댓글 0 | 조회 1,239 | 19시간전
중동 지역 갈등과 국제 유가 급등의 … 더보기

치과비 폭등에 해외치료 붐…83% "공공보건 포함해야"

댓글 0 | 조회 1,350 | 19시간전
뉴질랜드인들 고가 치과 치료를 위해 … 더보기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시계 한 시간 뒤로”

댓글 0 | 조회 811 | 19시간전
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 더보기

오클랜드 신축 완공 월 463채↓…2024년 최고치 반토막

댓글 0 | 조회 483 | 19시간전
오클랜드 신규 주택 완공 속도가 올해…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방학 즐기기 ‘TOP 10’

댓글 0 | 조회 458 | 19시간전
오클랜드(Tāmaki Makaurau… 더보기

“내 정보가 곧 돈이다”…신분 도용·사기 수법과 예방법

댓글 0 | 조회 393 | 19시간전
개인정보를 노린 사기와 신분 도용 범… 더보기

3월 3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09 | 1일전
뉴질랜드 연료 공급 안정 유지, 재고… 더보기

다크웹 마약 판매자 적발…120만불 거래 네트워크 분쇄

댓글 0 | 조회 487 | 1일전
경찰이 뉴질랜드 최대 다크웹 불법 마… 더보기

연료 재고 증가에도 불안 지속…“현재 공급은 정상 수준”

댓글 0 | 조회 1,107 | 1일전
뉴질랜드의 연료 재고가 최근 공식 발… 더보기

연료값 급등, 건설비 압박 시작

댓글 0 | 조회 956 | 1일전
최근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뉴질… 더보기

‘골든비자’ 시행 후 첫 거래…미·중·한국 투자자, 고급주택 매입 확대

댓글 0 | 조회 1,467 | 1일전
뉴질랜드 정부의 ‘골든비자(Acti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