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에서 박테리아 검출돼 대형마트들 회수시켜

야채에서 박테리아 검출돼 대형마트들 회수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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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s Fresh'시금치와 셀러드용 야채류에서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

Foodstuffs Own Brands사에서 조달된 'Pams' 브랜드의 시금치와 과일, 야채에서 리스테리아균(listeria)이 검출되었으며, 이에 파킨세이브(Pak 'n Save)와 뉴월드(New World), 포스퀘어(Four Square) 수퍼마켓에서는 이를 모두 회수시켰다.

식품 제조업체 Living Foods Ltd는 이 야채와 과일들이 대형 마트는 물론 야채 전문 소매상에도 조달된 바 있다고 밝혔다.

Foodstuffs사의 Dave McAteer 대표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박테리아 오염을 보고받은 즉시 판매 중단을 했다. 우리는 식품 안전 당국과 협력하여 본사의 야채에 박테리아 오염의 원인이 무엇인지 하루빨리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식품 기준협회는 리스테리아균의 감염은 매우 드문 경우라고 밝혔다.

리스테리아균은 오염된 물품과의 접촉이나 야채 재배시 토양과 물에서 감염될 수 있으며, 폐렴과 수막염, 패혈증과 같은 질병을 키울 수 있는 균이다. 인체 감염시 증상은 감기처럼 열이 나고 사람에 따라 감기 같은 증상을 앓다 회복될 수도 있으나 심한 경우에는 설사와 구역질, 경련이 일어난다. 임신중인 여성이 섭취하면 태아 발달 저해, 유산과 사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감염되어 회수된 야채 브랜드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Pams Fresh Express Baby Spinach 120g and 300g
Pams Fresh Express Spinach, Cos Mix Salads 120g
Pams Fresh Express Mediterranean Salad 295g, 120g
Living Foods Baby Spinach Salads 120g, 300g, 1kg, 2kg, 3kg
Living Foods Mediterranean Salad 295g

이 균에 감염된 샐러드 상품들은 유통기한이 1월 12일에서 1월 23일까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위와 같은 야채샐러드 구매를 중단하고 이미 구매한 야채는 즉시 처분, 반품하도록 해야 한다.

출처: NZ헤럴드
장새미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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