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초음파 검사 최대 18개월 대기, '환자들 불안'

심장 초음파 검사 최대 18개월 대기, '환자들 불안'

0 개 6,889 노영례

0689a9d1e4102f8d40906b107693b697_1688323960_6522.png
 

일반 환자들은 심각한 상태인지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인지를 알 수 있는 심장 스캔(Heart Scans)을 위해 보통 1년 반을 기다려야 한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그러나 위급 환자의 경우 우선적으로 심장 스캔이 진행되고 있다.


심초음파는 심장에 대한 초음파 검사로 폐색 및 기타 손상을 보여줄 수 있는, 피부를 관통하거나 절개를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비침습적 검사이다.


일반 환자들의 긴 기다림은 수년 동안 우려를 불러일으켰지만 전례 없는 수준으로 올라갔다.


GP(General Practitioner)이자 College of GPs의 의료 책임자인 루크는 이것이 많은 환자들에게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 것도 정확히 알 수 없는 느낌은 환자들을 매우 혼란스럽게 한다며 심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어디로 가는지 통제할 수 없다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웨스트 오클랜드 여성인 앨리슨은 정신을 잃고 기절한 후 2월에 일련의 테스트를 받았다. 그녀는 병원에서 많은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주에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다는 편지를 받았을 때까지 아무 소식도 듣지 못했다.


레터에서는 그녀가 매우 높은 수요로 인해 심장 스캔을 권장된 것보다 더 오래, 아마도 12개월 이상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알리며, 다른 방법으로는 그녀가 비용을 들여 검사를 받고 보험사를 통해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앨리슨은 우선 개인 비용을 들여 검사받고 보험으로 처리하기로 선택했다. 그녀는 자신에게 보험이 없었다면 어떠했을까를 생각했다며, 보험이 없는 다른 사람에 대해 우려했다. 


1년 이상 대기하는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간주되었다.



오타고 대학(Otago University)의 초음파 촬영 교수인 질리안은 사람들의 심장 스캔을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추가적인 일을 하는 심장 초음파 촬영 기사 중 한 명이었다.


질리안은 심장 스캔의 긴 대기줄이 대부분의 사람들 치료에는 실제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소수의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증거 기반의 생명을 구하는 약이나 치료를 받는 것이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주 일부의 환자들은 2~3년을 기다렸야 했다.


RNZ는 지난 수요일 각 지역 보건위원회(Te Whatu Ora)에 긴 기다림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몇몇 임상의들은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심장 스캔에 18개월을 기다려야 하지만, 긴급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보통 6주에서 8주 이내에 초음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GP 루크는 긴급한 사례가 분류되어 처리되고 있는 것이 다행이지만, 그러나 그들의 대기 시간 조차 예상하는 것보다 더 길다고 말했다. 


지역보건위(Te Whatu Ora)가 환자들에게 보낸 레터에는 스캔을 받을 때가 되면 연락을 줄 것이라며, 건강이나 증상이 악화되면 GP에게 연락하라고 권장했다.


Otago University의 초음파 촬영 교수인 질리안은 환자가 불안해하지 않는 중요하고 오랫동안 기다렸다면 모든 것이 괜찮을 것이라며, 건강이 걱정된다면 의사에게 연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심장 스캔 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이유는 복합적이라고 말했다. Covid-19 팬데믹 상황 이전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요인이 작용했는데 화학요법으로 인한 심장 손상 위험이 있는 일부 암 환자를 포함하여 심초음파가 필요한 더 넓은 범위의 사람들이 포함되었다.


새로운 심장 초음파 기사를 교육하는 것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었으며, 대부분은 이미 다른 분야에서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재교육을 받았다.


질리안은 그것이 매우 고도로 전문화된 노동력이고 뉴질랜드에서 충분한 사람들을 훈련시키지 않았고, 약 10년 동안 그것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앞으로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지역보건위(Te Whatu Ora)는 새로운 학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면서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49 | 4시간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540 | 4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332 | 4시간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163 | 4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187 | 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273 | 4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283 | 12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279 | 12시간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359 | 12시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444 | 12시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521 | 12시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518 | 12시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493 | 19시간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467 | 19시간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585 | 19시간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16 | 19시간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276 | 19시간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210 | 19시간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49 | 20시간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579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733 | 1일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753 | 1일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315 | 1일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476 | 1일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더보기

부활절 연휴 날씨 ‘대체로 무난’…지역별 비·구름 혼재

댓글 0 | 조회 350 | 1일전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4월 2일~6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