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우드, "AKL 공항 주식 소유 미신고" 교통부 장관직 물러나

마이클 우드, "AKL 공항 주식 소유 미신고" 교통부 장관직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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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우드 교통부 장관은 오클랜드 공항 주식 소유를 즉시 신고하지 않은 건과 연관해 장관직에서 물러났다고 크리스 힙킨스 총리가 확인했다. 마이클 우드는 다른 포트폴리오를 유지했으며 내각에 남아 있다.

마이클 우드 교통부 장관이 사임함에 따라, Hon Kieran McAnulty가 교통부 장관 대행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화요일 오후 1시 20분 직후에 발표된 성명에서 크리스 힙킨스는 마이클 우드 전 교통부 장관과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마이클 우드 장관이 가능한 한 빨리 오클랜드 국제공항의 주식을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그것이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전적 이익 등록국(Registrar of Pecuiary Interests)과 협력하여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크리스 힙킨스는 말했다.

이전에 마이클 우드는 주식이 트러스트 내에서 보유되고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작년에 주식 매각을 시도했지만 그 과정이 중단되었다고 덧붙였다.

국민당의 폴 골드스미스는 마이클 우드의 오클랜드 공항 주식 소유는 오클랜드 교통망을 담당하는 교통부 장관으로서 명백한 이해 상충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통부 장관으로서 마이클 우드는 오클랜드 중심가와 공항을 연결하기 위한 오클랜드 경전철 프로젝트를 계속 책임지고 있으며, 그는 장관의 자격으로 오클랜드 시장 웨인 브라운과 공항에 대한 자체 투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음을 지적했다.



<크리스토퍼 룩슨 국민당 대표, "마이클 우드 내각에서 해임되어야">
이에 앞서 크리스토퍼 룩슨 국민당 대표는 마이클 우드의 입장에 대해 점점 더 지지할 수 없다고 말하며, 크리스 힙킨스 총리가 이 문제를 알게 된 지난주 금요일에 마이클 우드를 해임시켜야 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마이클 우드가 화요일자로 오클랜드 공항 주식을 즉시 신고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으로 교통부 장관직에서 물러난 후 나온 것이다.

마이클 우드는 다른 포트폴리오를 유지했으며 내각에 남아 있다.

크리스토퍼 룩슨 국민당 대표는 수요일 아침 인터뷰에서 노동당이 "혼돈의 연합"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인들이 정부가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를 진정으로 원하는 시기에 노동당 정부 내 또 다른 장관 스캔들, 사람들이 집에서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이유, 생활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등이 엄청난 산만함이라고 지적했다.

크리스토퍼 룩슨은 크리스 힙킨슨 총리의 지도력을 "약하다"고 표현하고 노동당의 "바퀴가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각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크리스 힙킨스가 그 내각과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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