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에 빛난 한국음식과 한국문화 페스티벌

와이카토에 빛난 한국음식과 한국문화 페스티벌

0 개 4,056 KoreaPost

43c7827b29443364311e1b5c2954d543_1682574312_3496.gif
 

4월22일(토) 10시30분부터 3시까지 링크 커뮤니티 센터(4 Te Aroha St, Hamilton)에서 진행된 Waikato Welcoming Korean Food Festival에 500명이 넘는 와이카토 현지인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와 케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김성곤 이사장)과 해밀턴 시청(Paula Southgate 시장)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음식과 우리 문화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쾌거라고 주최측이 밝혔다.  


43c7827b29443364311e1b5c2954d543_1682574384_0826.gif
 

1부 김성준, 박성현 대학생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양 국가 제창에 이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문화를 즐기기 위해 발걸음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정미 와이카토 한인회장이 따뜻한 환영 인사를 나누었다. 


이준호 오클랜드 영사는 ‘한식은 한민족의 오랜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으며, 이제는 뉴질랜드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식을 소개하게 돼 기쁘고, 이번 행사를 멋지게 준비한 와이카토 한인회가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해밀턴 시청의 Jovi Abellanosa는 시청의 커뮤니티 후원금으로 이루어진 와이카토 첫 번째 한국 음식 축제에 온 것을 환영하며 모인 분들에게 다양한 한식을 맛보도록 소개했다.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와이카토 한인들을 응원하는 축하 영상을 국회의사당 앞에서 찍어 보내주었고, 멜리사리 국민당 국회의원과 폴라 해밀턴 시장 및 국회의원들은 참석 못하는 안타까움을 전했다.     


개회식에 이어 오클랜드에서 내려온 한국문화예술협회(KCS 회장 공재형)는 케이팝 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 산조, 부채춤, 화관무, 가야금합주 그리고 아리랑 합창 등 훌륭한 공연을 펼쳐주어 와이카토 시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데 한몫을 했다.

   

43c7827b29443364311e1b5c2954d543_1682574491_2958.gif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김치 만들기 시간이 되어 우리김치 송영이 김치 장인을 소개할 때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나왔다. 송영이 김치 장인은 김치의 종류가 몇 종류나 되는지 깜짝 퀴즈를 내어 집중 시킨 후, 차근차근 김치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김치 종류가 336 가지나 된다는 소리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43c7827b29443364311e1b5c2954d543_1682574577_9039.gif
 

사전 예약한 100여명의 사람들이 2회에 걸쳐 김치를 만들었는데, 처음 김치를 버무려본 현지인들은 김치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건강식품이라는 것에 모두 동의하며 한 포기 한 포기 속을 넣으며 재미를 더하였다.   


43c7827b29443364311e1b5c2954d543_1682574634_9136.gif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점심시간은 한식으로 차려진 잔칫상 같았다. 불고기, 제육볶음, 비빔밥, 모듬전 등의 밥 종류뿐 아니라 떡볶이, 호떡, 붕어빵, 달고나 등의 간식 그리고 시식으로 준비된 삼겹살, LA 갈비 등은 인기 만점이었다. 이외 반찬코너에서는 다양한 반찬이 판매되었고, 간식 뽑기로 상을 탄 분의 환한 미소도 보였다. 


43c7827b29443364311e1b5c2954d543_1682574708_6236.gif
  
 

아침부터 시작된 체험 코너에서는 한국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폴라로이드로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한국의 서예 및 사군자 체험을 할 수 있었고 투호 및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도 진행되었다. 왕과 왕비 옷을 입은 조비 부부는 무대를 한 바퀴 돌며 흡사 본인들이 왕과 왕비가 된 듯 한국문화체험에 기뻐하여 즐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렇게 체험과 놀이를 즐긴 후 2시부터 와이카토 한인들이 준비한 2부 공연이 시작되었다. 부부가 함께한 이심전심 사물놀이 팀은 정말 멋진 우리의 소리로 장내를 가득 메워 칭찬을 받았다. 두 번째 K-Aunties 란 라인댄스 팀은 케이팝 노래에 맞추어 현란한 라인댄스를 추었는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게스트로 송영이 김치 장인의 연가와 내 고향 충청도 통기타 연주는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허예나와 아비의 케이팝 공연은 청소년들의 우상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정말 신나는 젊음의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

     43c7827b29443364311e1b5c2954d543_1682574787_8553.gif
 

이제 기다리던 경품권 추첨이 있었는데 본인 번호가 불릴 때마다 함성이 들렸다. 후원해준 우리김치, 다모아 김, 골든초이스, 케이치킨, 364Health, 아 토미, 오클랜드 영사관과 음식준비로 수고한 주사랑교회, 해밀턴 한인교회, 천사의집, 와이카토 실버 팀, 와이카토 한국학교와, 우리김치 팀, 그리고 오클랜드 한국문화예술협회 팀과 와이카토 공연 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준호 영사는 우리 동포 분들, 마오리, 중국인 등 다양한 민족들이 함께 모여 김치를 만들고 한국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K-Pop, K-Drama뿐 아니라 K-Food가 또 하나의 문화적 가교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K-Centre와 와이카토 한인회가 준비한 1회 한국 음식 축제는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번 축제가 가능하도록 도와준 해밀턴 시, 재외동포재단, 오클랜드 영사관, 음식을 준비한 단체, 공연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그리고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한 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와이카토에 한국 문화를 공유해 주어 감사하다는 현지인들의 답례 인사에, 모두 내년에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며 와이카토 한국음식문화축제를 갈무리했다. 

 43c7827b29443364311e1b5c2954d543_1682574878_3662.gif
   

2023 와이카토 한국 음식 축제에 소개한 음식과 반찬은 다음과 같다

다양한 김치 시식/불고기덮밥/제육볶음/군만두/잡채/떡볶이/김밥/김말이/모듬전/식혜/케이치킨/비빔밥/붕어빵/라면/호떡/달고나/삼겹살/LA 양념갈비/한상차림/약과, 양갱, 쫀드기 등 한국과자/김/무청시래기조림/미역초무침/오이무침/오뎅볶음/무나물/멸치볶음/땅콩조림/감자조림/무생채/무장아찌무침/마약계란(삶은계란에 각종야채를 넣은 소스를 뿌림)/깍두기/파김치 등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24 | 4시간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528 | 4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323 | 4시간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156 | 4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181 | 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267 | 4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280 | 12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274 | 12시간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358 | 12시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441 | 12시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519 | 12시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516 | 12시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491 | 19시간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465 | 19시간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584 | 19시간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16 | 19시간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276 | 19시간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209 | 19시간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47 | 20시간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579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731 | 1일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751 | 1일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315 | 1일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475 | 1일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더보기

부활절 연휴 날씨 ‘대체로 무난’…지역별 비·구름 혼재

댓글 0 | 조회 350 | 1일전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4월 2일~6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