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육부와 K-CENTRE가 함께 한 Learning Community Hub(LCH) 1차 워크샵

뉴질랜드 교육부와 K-CENTRE가 함께 한 Learning Community Hub(LCH) 1차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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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카토 케이센터(이사장 고정미)는 뉴질랜드 교육부의 후원으로 뉴질랜드 교육관련 1차 학부모 워크샵-Learning Community Hub(LCH)-이 3월 16일(목) 링크(4 Te-Aroha St, Hamilton)에서 4시부터 6시까지 그룹별로 모여 시작되었다. 


첫 날은 학부모 및 강사 38명이 참여했고 초등학생 15명 청소년 27명 등 모두 80명이 참여했다.


 


5회 중 1차시인 당일은 MOE(뉴질랜드교육부) 소속 Awad Hagos( Senior Advisor Community Partnerships)가 뉴질랜드 교육시스템에 대해 강의를 하고 학부모들과 이와 관련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나머지 4회는 와이카토 내 현지 학교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교사들을 통해서 좀 더 구체적인 뉴질랜드 교육의 궁금한 점을 한국어로 듣고 질의 응답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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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업시간에는 유치원 선생님의 인도로 공작을 하며 즐거워하였다. 교육부에서 부모님들 워크샵 강의를 편히 들으라고 자녀들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도록 배려해 감사했다.


같은 시간 청소년들은 꽃꽂이를 배우며 새로운 경험을 했다. 남학생들도 함께 만들며 즐거워하였는데, 엄마 아빠 강의 듣고 나오니 꽃다발이 가슴에 안겨지며 모두 함박 입이 되어 준비한 주최측도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


학부모들은 전반적인 뉴질랜드 교육 시스템을 들으며 우리나라와 다른 점을 느꼈는데 교과서 없이 수업이 이루어지는 뉴질랜드 교육 시스템에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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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유치원 민희순, 초등학교 전경희, 중학교 현정민, 고등학교 박찬샘 선생님이 수고하는데 1.5세대의 활약이 와이카토 지역 현지 학교에도 활발해 30여년 가까이 되는 뉴질랜드 본격 이민의 역사가 읽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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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으로,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맛난 치킨 덮밥으로 모두가 기쁨의 저녁을 나누었다.


 강의를 듣고, 만들기를 하고, 꽃꽂이를 하고 돌아가는 참여자들의 뒤 모습에서 해외에서 그 나라 교육제도를 제대로 알고 교육받고 교육시키고 싶은 열망을 나누는데 일조한 것 같아 감사했다.


 2차시 뉴질랜드 커리큘럼 & 진로 및 직업 경로에 대해서도 기대가 된다고 학부모님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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