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노래 잘하는 법 배우기, '성악 세미나'

쉽고 재미있게 노래 잘하는 법 배우기, '성악 세미나'

0 개 4,739 노영례

뉴질랜드에 살면서 성악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다른 다양한 민족 출신들과 어울리며 멋진 한국 가곡을 한 곡 부를 수 있으면 얼마나 멋있을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노래하는 방법을 배워 좋아하는 가곡을 자신만의 가창력으로 부를 수 있을 수 있다면 그것도 행복한 일 중의 하나일 것이다.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노래, 그러나 노래를 잘하는 방법을 몰라서 어쩌면 노래를 잘할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이 음치인 줄 알고 포기하고 살고 있을 수 있다. 


오는 4월 13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구세군 한인교회에서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노래 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성악 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이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가 주최하고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성악 세미나에는 누가 참여할 수 있고, 그곳에 가는 사람들은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을까?


509e8f1005e3e1992c7913f2dd2b643f_1679217077_9012.png 


세미나를 진행하는 소프라노 장문영 씨는 4월 13일에 열리는 성악 세미나(Vocal Seminar)가 전문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성악을 전공하지 않은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을 위한 세미나라고 말했다. 물론 성악을 전공한 사람도 참여 가능하다. 


장문영 소프라노는 이 성악 세미나를 준비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의 경험을 먼저 언급했다. 그녀는 뉴질랜드에 이민 와서 9년 동안 살며 마음 답답할 때나 힘들 때 늘 노래했었고 또한 노래로 살아갈 힘을 얻곤 했었다며, 이번 세미나 역시 그러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성악 세미나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노래 교실에 나가는 마음으로 함께 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인터넷(forms.gle/4tDPyPy5Qn9uMDaW7), 이메일(moonyoung.regina@gmail.com), 전화(021 111 3552) 중 편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Click here▶인터넷 접수 바로가기


509e8f1005e3e1992c7913f2dd2b643f_1679217757_5889.png
 

장문영 소프라노는 노래는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래를 잘 하기는 꽤 어렵다며, 그 이유로 온몸을 이용해 노래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악 세미나에서는 더 쉽고 재미있게 노래할 수 있도록 발성의 메커니즘을 설명해 주고, 또한 노래를 통해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장문영 소프라노는 아래와 같이 노래하는 것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설명했다.


"노래하는 것이 단순히 성대와 호흡을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어야 하므로 잘하는 때가 오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 첫 번째 호흡을 잘 정돈하고, 두 번째 샤워할 때 흥얼거리듯 온몸이 열려 있고 풀려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 노래할 때의 자신의 소리길을 스스로 느끼고 보아야 합니다. "


이러한 과정을 통해 노래하면서 구체적인 문제와 실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발성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장문영 소프라노는 말했다.


그녀는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준비한 노래를 한 명씩 불러보며 성악의 참 기쁨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인 동포들의 많은 참여와 함께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값진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제시된 곡 중 가장 자신 있는 곡을 하나 선택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하나 준비하면 된다.


여성 지정곡은 한국 가곡으로 '님이 오시는지', '별', '눈' 등이고, 이탈리아 가곡 'Lungi dal caro bene', 'Sognai,Spiagge Amato' 등이다.


남자 지정곡은 한국 가곡 '뱃노래', '첫사랑', '시간에 기대여' 등이고, 이탈리아 가곡 'Non ti scordar Di me', 'O sole mio', Opera aria 'Una furtiva lagrima' 등이다.


509e8f1005e3e1992c7913f2dd2b643f_1679217770_2209.png
 

한인 동포들을 위해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성악 세미나는 선착순 모집으로 여성 20명, 남성 1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원하는 사람은 참관해도 된다.


509e8f1005e3e1992c7913f2dd2b643f_1679219739_759.png
 

참가자들은 도네이션 $10를 ANZ Bank 01 0277 0185837 00 계좌로 입금하여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참관은 $5). 인터넷 입금 시 참가자 이름을 영문으로 적고, 레퍼런스에 Vocal Seminar라고 적어주면 된다.


509e8f1005e3e1992c7913f2dd2b643f_1679218501_918.png 

   

 


뉴질랜드 한인 동포들을 위한 첫 번째 성악 세미나를 진행할 소프라노 장문영 씨는 기획사 MARI entertainment ltd의 대표이다. 


그녀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어린이합창단을 시작으로 성악에 눈을 떴다. 


국민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국제 콩쿨과 한국 내에서 여러 번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이후 2014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었고, 2017년 뉴질랜드 아리아 콩쿨에서 준우승, 2019년 Mccormick opera award에서 우승하였고, 뉴질랜드 오페라단에서 활동하였다. 


2022년 한국에 가서 살다가 2023년 시드니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여러 연주에 초대되어 오클랜드에 오게 되었다.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544 | 8시간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849 | 8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541 | 8시간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255 | 8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290 | 8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453 | 8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366 | 16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418 | 16시간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377 | 16시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475 | 16시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562 | 16시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566 | 16시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520 | 23시간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499 | 23시간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618 | 23시간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28 | 23시간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301 | 23시간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227 | 23시간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83 | 24시간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591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744 | 1일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762 | 1일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326 | 1일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487 | 1일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더보기

부활절 연휴 날씨 ‘대체로 무난’…지역별 비·구름 혼재

댓글 0 | 조회 364 | 1일전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4월 2일~6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