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피해 지역, 정신 건강 지원 증가

홍수 피해 지역, 정신 건강 지원 증가

0 개 4,699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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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가브리엘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은 지역에서 정신 건강(Mental Health)에 대한 지원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영향을 받은 주민들은 사랑하는 사람, 집, 애완동물을 잃는 것부터 손상된 도로와 다리로 단절된 지역에 고립되는 것까지 홍수로 인한 큰 차질을 겪고 있다.


기즈본에 거주하는 캐롤린 레이몬드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노란 스티커가 붙은 자신의 소유지에서 피비린내 혼란을 참을 수가 없으며, 누군가 치워주길 원하고 내일 잔디가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소유지에 무엇이 있었는지, 여기에 무엇이 남아 있는지, 가지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고 있으며, 10개의 리스트를 만들고 같은 내용을 10번을 적고 있다고 충격에 빠진 상황을 표현했다. 


정신건강재단의 숀 로빈슨 최고경영자는 많은 사람들이 사이클론과 그 여파의 영향에 압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복잡한 감정에 빠져 있고 어떤 사람들은 압도당하고 그들의 감정은 사방에 흩어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신 건강 재단은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이후 개발된 수정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두 명의 전문 Pasifika 의료팀도 침수된 숙박 시설의 지붕에서 구조된 수십 명의 계절 작업자(RSE Recognised Seasonal Employer)에게 의료 지원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혹스베이와 기즈번에 도착했다.


Pasifika Medical Association의 데비 소렌슨은 충격받은 사람들에게 안심하라는 메시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비 소렌슨은 다시 비가 오면 홍수 피해를 입었던 사람들은 다시 공포에 질릴 것이고, 실제로 그러한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Te Whatu Ora/Health NZ 및 보건부 장관인 아예샤 베럴 사무실에서는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에 추가 자원을 배치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정신건강재단의 숀 로빈슨 최고경영자는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혜택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지역 사회 지원이 지금 단계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숀 로빈슨은 걱정하는 사람을 보면 진정으로 공감하고 안부를 물어보고, 문제 중 일부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잠을 깊이 자지 못할 것이라며, 사람들이 스마트폰 등의 기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긍정적인 작은 것들을 찾을 것을 제안했다.


주요 기반 시설을 수리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릴지 또는 많은 손상된 주택이나 건물이 다시 사용될 수 있을 지 등에 대한 미래가 불확실하다.


실제로 지난 1월 27일 집중호우로 인해 홍수 피해가 발생한 오클랜드에서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도착하기 전 비슷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긴장하고 걱정했었다. 다행히 오클랜드에서는 서부 해안 지역인 무리와이와 피하 등의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대부분 지역은 아주 큰 피해 없이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지나갔다.


그러나, 혹스베이와 네이피어, 기즈번 지역에서는 이전에도 홍수나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곤 했지만 이번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한 피해는 엄청나게 컸다. 전력 공급이 중단되고 도로 교통 수단이 막히고 통신이 두절된 상태로 며칠을 보내야만 했던 피해 지역 사람들은 다가오는 주말에 다시 혹스베이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 예보에 긴장하고 있다.


홍수나 산사태로 피해를 입거나 옆에서 그것을 겪은 사람들에게는 힘내라며 괜찮을 것이라는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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