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탕기 데이 하루 동안에만 북섬의 각기 다른 4곳에서 난 교통사고로 6명이나 사망했다.
2월 7일(화) 오전에 경찰은, 6일(월) 북섬 중부의 마나와투-황가누이 지역의 국도 4호선에서 2건의 교통사고로 3명이 숨지면서 이번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모두 6명이나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사고는 오전 11시 20분경에 타우마루누이(Taumarunui) 동쪽의 마누누이 (Manunui)를 지나는 국도 4호선에서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다.
이어 정오 무렵에는 루아페후(Ruapehu) 지역의 라에티히(Raetih)를 지나는 같은 국도에서 차량 2대가 관련된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가 그중 한 명은 병원을 옮겨졌지만 몇 시간 뒤 끝내 사망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 15분 무렵에 센트럴 혹스베이의 온가온가인(Ongaongain) 인근의 국도 50호선에서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또한 오후 4시 10분에는 웰링턴 북부 카터턴(Carterton)의 클레어빌(Clareville)을 지나는 국도 2호선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한 명이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으며 다른 탑승자 3명 중 한 명은 중상을, 2명은 중간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