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영사관, 홍수 피해 접수 및 긴급구호물품 지원

오클랜드 영사관, 홍수 피해 접수 및 긴급구호물품 지원

0 개 2,851 노영례

지난 1월 27일 오후부터 밤까지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오클랜드는 홍수 등 큰 피해를 입은 곳이 발생했다. 현재 오클랜드는 긴급 재난 구역으로 비상 사태가 선포된 상황이다.


예상치 못한 폭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재외국민을 위해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는 긴급구호물품을 준비했다는 소식이다.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는 이번 홍수로 재산적, 신체적 피해를 입은 재외국민의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있으며,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긴급구호물품은 햇반, 라면, 물, 모포 등의 생필품이다.


신청은 이메일(ihcho19@mofa.go.kr)과 휴대폰(027 297 0123)로 하면 된다. 


b0cb0847b208b6f7c63b0dc794905940_1675037993_2314.png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는 오클랜드 한인회, 행복누리 등 동포 단체들과도 협력하여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알려왔다. 


영사관에서는 하루 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속히 정상적인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라며 공관으로 연락해 필요한 도움을 받으라고 안내했다.


피해를 입은 한인은 긴급구호물품을 신청할 때, 피해 사례와 함께 이름/생년월일/연락처/거주지역/피해상황/인원수 등을 함께 적어서 보내면 된다.


 

<오클랜드 재외국민 홍수 피해 접수 및 긴급구호물품 지원>


※긴급구호물품 : 생필품(햇반, 라면, 물), 모포 등  

※공관 연락처 : (이메일) ihcho19@mofa.go.kr (휴대폰) 027 297 0123

※피해사례 접수시 이름/생년월일/연락처/거주지역/피해상황/인원수 문자 요망



*기사 및 사진 제공처 : 주대한민국대사관 오클랜드 분관 


 


b0cb0847b208b6f7c63b0dc794905940_1675038005_2008.png
 

 

코리아 포스트 제761호 5월 28일 발행

댓글 0 | 조회 132 | 8시간전
오는 5월 28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체육부 장관, 중국 도핑 스캔들에 '답변' 촉구

댓글 0 | 조회 195 | 9시간전
미국의 반도핑 관리들은 크리스 비숍 … 더보기

뉴칼레도니아 폭동, 세 번째 대피 공군기 오클랜드 도착

댓글 0 | 조회 344 | 9시간전
뉴질랜드 당국은 뉴칼레도니아에 고립된… 더보기

인버카길 카운실, 잘못 청구된 주차 위반 티켓 환불

댓글 0 | 조회 675 | 18시간전
인버카길 카운실이 조례가 제대로 시행… 더보기

사회개발부, 700명 이상 인력감축

댓글 0 | 조회 1,626 | 1일전
5월 23일 목요일에 제안된 일련의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상점 주인, "안전 위해 더 많은 경찰 필요"

댓글 0 | 조회 1,242 | 1일전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근처의 한 상점… 더보기

더니든 버스 정류장, 공격 받은 16세 청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2,203 | 1일전
남섬 더니든 CBD의 버스 정류장에서… 더보기

브레이크 고장난 지게차에 직원 깔려, 회사 24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90 | 1일전
근로자가 지게차를 이용해 쓰레기를 수… 더보기

운전자 1500명 정보 불법 접근, NZTA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110 | 2일전
뉴질랜드 교통국(New Zealand… 더보기

오클랜드 CBD 건물, 가스 누출, 화재 신고로 대피

댓글 0 | 조회 662 | 2일전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퀸 스트릿(Q… 더보기

난기류에 휩싸인 싱가포르항공, 키위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1,169 | 2일전
심각한 난기류를 겪은 싱가포르항공 여… 더보기

일요일부터 추위 몰려와

댓글 0 | 조회 1,751 | 2일전
니와(NIWA)에서는 가을은 시작과 … 더보기

도로변 약물 운전 검사 연말부터 시작될 듯

댓글 0 | 조회 1,537 | 3일전
조만간 도로변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 더보기

5마리 개에게 공격당한 60대 여성 큰 부상

댓글 0 | 조회 2,042 | 3일전
북섬 코로만델에서 60대 여성이 개 … 더보기

물에 잠긴 차에서 운전자 구한 인부들

댓글 0 | 조회 1,130 | 3일전
이번 주 들어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 더보기

아동용 잠옷의 화재 위험 상표 부착 규정 위반 업체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702 | 3일전
화재 위험과 관련한 상표법을 위반한 … 더보기

오클랜드 “올해 첫 분기 쓰레기 트럭 화재 9건, 원인은?”

댓글 0 | 조회 1,269 | 3일전
리튬 배터리나 일회용 전자담배(vap… 더보기

범고래에게 뛰어들었던 남성 6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170 | 3일전
보트에서 범고래 옆으로 뛰어내렸던 오…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3주 전 실종자 안위 무척 걱정스럽다”

댓글 0 | 조회 868 | 3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3주 전에 실종된 한… 더보기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절도범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138 | 3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더보기

폭동 발생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인들 귀환 비행기 출발”

댓글 0 | 조회 2,575 | 3일전
일주일 넘게 폭동이 벌어진 남태평양의… 더보기

지난해보다 30% 줄어든 구인 광고

댓글 0 | 조회 1,067 | 3일전
국내 실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웰… 더보기

“멸종한 NZ 조류 깃털 하나 경매가가 4만 6천불”

댓글 0 | 조회 681 | 3일전
멸종한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후이아… 더보기

입국 거부된 여성, '오클랜드 공항 탈출' 사건

댓글 0 | 조회 4,700 | 5일전
지난해 12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입… 더보기

PayWave 수수료, "탭하기 전에 확인하라"

댓글 0 | 조회 2,975 | 5일전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탭하여 구매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