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 비치에서 익사한 2명, "깃발 사이에서 수영하세요"

피하 비치에서 익사한 2명, "깃발 사이에서 수영하세요"

0 개 6,423 노영례

729d699e1a2e6128103219441a4ea049_1674758316_3209.png
 

피하 비치에서 익사한 두 남자의 가족은 사람들이 인명 구조원 순찰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며 수상 안전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수요일, 피하 비치에서 사망한 사우린과 안슐의 장례 의식이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 주 토요일 오클랜드 서쪽의 피하 비치에서 사망했으며 그들의 시신은 인도로 송환되었다.


28세의 사우린은 8월에 뉴질랜드에 도착한 전기 엔지니어였고, 31세의 안슐은 주유소에서 출납원으로 일하다가 11월에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오클랜드에서 룸메이트였으며 워크 비자를 소지하고 있었다. Shah는 결혼했고 그의 아내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해변에 있었다.


친척 자이미는 해럴드와의 인터뷰에서 하루만에 사랑하는 두 사람을 잃은 충격이 여전히 생생하다고 말했다.


그는 안슐의 아내 남라타를 보기 위해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며,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뉴질랜드의 물 안전에 대한 더 많은 자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이미는 뉴질랜드 여름 해변은 유명하다며, 여름철 동안 인명 구조원의 순찰 시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름 동안 오후 5시 30분 이후에 일을 마치고 물에 헤엄치러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며 특히 일반적으로 밤 늦게까지 붐비는 피하 비치와 무리와이 비치 같은 유명한 해변이 그렇다고 말했다. 


자이미는 유명한 비치의 인명 구조원이 오후 6시까지만 근무한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며, 해변에 이 정보를 알리는 표지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토요일에 두 사람이 익사하는 비극이 발생했고 다음날 해변이 가득 찼다고 말했다.


그는 익사 사건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 의문을 표하며, 카운실에서도 이같은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자이미는 안슐의 아내 남라타는 COVID-19으로 가족을 잃고 여전히 슬퍼하고 있는데 이제 그녀는 눈 앞에서 남편이 물에 빠져 죽는 것을 보았다고 전했다.


인도 커뮤니티는 워크 비자를 가진 두 명의 남성이 익사한 사건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사망자들의 장례 비용과 본국 송환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친구들이 기부금 모금 사이트에 페이지를 마련했다. 



지난 토요일 비상 사태가 발생한 지 몇 시간 후, United North Piha Surf Lifesaving Club 회장인 로버트 퍼거슨은 인명 구조원, 최초 대응자, 그리고 비극이 닥치기 전 해변에서 30분밖에 시간을 보내지 못한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한 시민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사건이 최악의 방식으로 끝나자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 서해안 바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되었지만 둘 다 생명을 잃었다.


두 사람이 물에 빠진 후, 비상 상황에 대응한 50명 이상의 사람들 중 한 명인 퍼거슨은 사건이 발생한 후 잠을 잘 못 잤다고 말했다.


로버트 퍼거슨은 해안에서 매년 수백 명의 사람들을 익사로부터 구하고 수천 명이 어리석은 곳에서 수영하는 것을 막고 있는 가운데, 2명이 익사한 것은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타워의 구조원이 Lion Rock에서 약 200m 떨어진 강 하구 근처에서 물놀이를 하던 두 사람을 발견했을 때, 순찰 대장은 예방 조치로 두 사람이 위험한 곳에서 수영하고 있음을 알리러 구조원을 보냈다고 말했다.


나중에 예방 조치가 구조 조치로 전환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구조를 위해 보트가 띄워졌다. 


인명 구조원이 수영하던 사람들이 튜브 등을 타고 있는 위치에 도착했을 때, 그들이 물 속으로 사라졌다. 익사한 두 사람은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알려졌다.


익사한 두 사람이 물 놀이를 했던 지점은 피하 비치에서 가장 위험한 지점 중 한 곳이었다. 그 곳은 평평한 곳으로 보이는 곳으로 익사자들은 처음에는 허리 높이의 물에 걸어들어갔을 것이지만, 몇 걸음만 내디디면 깊은 물 속으로 위험한 지점이었다. 


구조 보트가 수색을 시작한 후 물 속에 엎드린 첫 번째 사람을 아주 빨리 발견해 배에 태웠고, 해변으로 데려와 심폐 소생술을 실시했다.


또다른 사람을 찾기 위해 구조팀은 5대의 보트를 띄워 바다를 수색했지만, 결국 경찰 헬리콥터가 두 번째 익사자를 공중에서 발견했다.


경찰 헬리콥터는 빠르게 착륙해 헬멧과 부츠를 착용한 채로 경찰 승무원이 물가로 달려가 무릎 깊이가 조금 넘는 물에서 두 번째 사람을 붙잡았다. 그 사람에 대한 심폐 소생술이 실시되었지만 너무 늦었다.


두 사람이 익사한 사건은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고, 당시 그 곳에는 52명 이상의 사람들이 있었다.


United North Piha Surf Lifesaving Club 회장인 로버트 퍼거슨은 익사한 사람들이 피하 주차장에 차를 차를 세우고 차량 근처의 물속으로 들어간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거기에 30분 밖에 없었다며, 그들은 해변으로 차를 몰고 내려갔고, 모래 언덕을 넘어 물 속으로 곧장 들어갔다고 전했다.


그들의 가족은 익사한 사람들이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로버트 퍼거슨은 자신이 50번째 여름을 해변에서 보내고 있고 피하 비치에는 너무 위험해서 수영하지 않는 곳이 있다며, 그들이 들어간 곳에 자신은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극이 일어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피하 비치 커뮤니티에서는 익사자를 애도하는 꽃을 구조 타워 바닥에 놓았다. 


로버트 퍼거슨은 슬프게도 익사한 두 사람이 기본적인 수영 기술만 있었다면 토요일의 비극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만약 그들이 떠 있었다면, 구조팀이 바로 그 자리에서 그들을 구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여름 해변에서 수영하는 사람에게 깃발 사이에서 수영해야 한다고 상기시키며, 깃발이 없으면 수영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729d699e1a2e6128103219441a4ea049_1674758245_6968.png
▲롱 베이 비치의 인명 구조대 깃발 


오클랜드 서부 지역에서 가장 위험한 서해안 서핑 및 수영 핫스팟을 포함한 9개의 오클랜드 해변은 내년 여름부터 더 많은 주에 걸쳐 유급 인명구조원을 고용할 수 있다고 해럴드가 보도했다.


Surf Lifesaving Northern Region이 오클랜드 카운실 기금에서 $455,000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면 인명 구조원이 근무하는 6개의 서해안 해변 모두를 2주에서 7주 더 순찰할 것이다.


라이프 가드 인명 구조 순찰대가 있는 해변은 Muriwai, Bethells, Piha, North Piha, Karekare, Kariaotahi이다.


더 긴 기간 동안 유급 인명 구조원이 대기하는 다른 해변은 오마하, 오레와, 롱베이이다.


추가 자금은 또한 일요일에 한 사람이 익사한 Tāwharanui의 순찰되지 않은 해변과 여름 동안 8주 동안 순찰될 Te Arai에 $156,000의 비용을 들여 인명 구조 순찰대를 배치할 것이다.


인명 구조원 근무 시간을 포함한 수상 안전 정보는 안전한 수영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0 | 9분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701 | 10시간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955 | 10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618 | 10시간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296 | 10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336 | 10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501 | 10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406 | 17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461 | 17시간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385 | 18시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488 | 18시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582 | 18시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586 | 18시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532 | 1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519 | 1일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638 | 1일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43 | 1일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311 | 1일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235 | 1일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98 | 1일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596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751 | 1일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772 | 1일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329 | 1일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492 | 1일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