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맞이한 뉴질랜드 와이카토 설날 잔치

한여름에 맞이한 뉴질랜드 와이카토 설날 잔치

0 개 4,224 KoreaPost

d0ff2782afe69275ed225f343567607a_1674723861_1249.gif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는 1월 23일(월) 한여름의 설날을 맞아 어르신들 20명을 모시고 신년하례회를 케이센터(5 Kingsford Mews, Hamilton)에서 가졌다. 떡국과 잡채, 전 등을 앞에 두고 모인 와이카토 어르신들은 서로에게 건강하자며 덕담을 주고 받았으며, 설날에 내가 관여하지 않고 누가해준 떡국을 난생 처음 먹어본다는 말씀도 남겨 찡한 감동을 주었다. 


  


실버대표로 정기양, 홍성자 어르신이 선출되었고 한인회를 열심히 돕겠다는 의지를 밝혀 14대 와이카토 한인회의 첫 모임을 환하게 밝혔다.     

 

이어 24일(화)에는 케이센터가 주관한 일일 문화체험교실이 23명의 청소년과 4명의 교사가 함께하여 아침9시부터 4시까지 링크(6Te-Aroha St, Hamilton East)에서 열렸다. 방학을 맞아 실시한 설 맞이 우리문화체험 교실은 현지 학생들도 참여하였는데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감사를 전해왔다. 


 d0ff2782afe69275ed225f343567607a_1674723957_8613.gif

(세배도 드리고 갓도 써 보고^^)


1교시 합창을 담당한 박 미나 강사는 “합창은 인종과 나라를 구분하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 표현되는 신비로운 힘이 있다. 오늘 역시 다문화 청소년들 모두 이와 같은 체험을 한 감동의 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2교시를 담당한 고정미 강사는 종이 접기로 복지갑을 만들었는데 모두가 신기한 듯 본인 지갑을 만들어 세배 후 받은 코인초콜릿을 복지갑 안에 담아가며 즐거워하였다. 설을 기념해 만든 복지갑으로 새해는 더욱 풍성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마무리했다.

 


 d0ff2782afe69275ed225f343567607a_1674724049_8877.gif

(복지갑을 만들고 신이 난 청소년들)


3교시는 꼬마김밥과 소떡소떡을 직접 만들었는데, 늘 음식 만들기는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일로 열심히 만들고 맛있게 점심을 먹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였다고 윤지숙 강사가 전했다. 

 

4교시 난타수업을 진행한 이유정 강사는 덩,쿵,따,떠 등 장구 리듬과 5가지 휘모리 장단 및 인사 장단을 가르치며 낯 설은 용어와 리듬이었지만 흥미를 가지고 잘 따라와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5교시 한복 입어보기는 윤지숙 강사의 지도로 고정미 강사가 시범을 보이며 수업하였는데, 현지 학생들뿐만 아니라 한인 차세대 학생들에게도 새롭지만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학생들이 세배하는 방법을 배우고 선생님들께 세배 드리며 세시 풍속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d0ff2782afe69275ed225f343567607a_1674724135_8945.gif

(세배도 하고 세뱃돈으로 코인초콜릿을 받아 복지갑에 넣어도 보고. 신기해요~~)


마지막 6교시 스포츠 댄스 시간에는 한창 예민한 시기의 청소년들이라 남녀가 어우러져 댄스를 하는 것에 쑥스러워 하였지만, 나중에는 모두 집중하여 음악에 몸을 말기며 자연스럽게 빠르게 적응해가는 모습이 “역시 우리 청소년들이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박미나 강사가 전했다.    


이렇게 일일 문화체험 교실로 하루를 지낸 학생들은 처음엔 어색하였지만 나중에는 서로 웃고 배운 것을 나누며, 미안하게도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일 또 하지요?”라는 예상치 못한 질문도 받았다.^^

케이센터 주관 와이카토 청소년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 행사”로 새해도 방과 후 프로그램 및 스포츠 교실이 다양하게 진행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246 | 1시간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208 | 2시간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203 | 2시간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759 | 9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462 | 9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601 | 10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551 | 10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612 | 10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781 | 19시간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671 | 19시간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621 | 19시간전
‘타이항공(Thai Airways)’…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건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58 | 19시간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87 | 19시간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219 | 19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59 | 22시간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296 | 1일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18 | 1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714 | 1일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58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85 | 1일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50 | 1일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311 | 1일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35 | 1일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 더보기

공사현장 절도 후 체포…호브슨빌서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719 | 1일전
오클랜드 호브슨빌의 한 공사현장에서 … 더보기

BNZ, 6개월 고정 모기지 금리 인하…장기 고정금리는 인상

댓글 0 | 조회 702 | 1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인 BNZ가 6개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