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질랜드 대사관 2023년 신년사

주뉴질랜드 대사관 2023년 신년사

0 개 3,301 KoreaPost

b8039c5b9bc7fd9fa6aacca5af61d3fd_1672992220_3989.gif
 


신년사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 한 해가 저물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3년간 전례 없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작년부터 코로나19 방역 제한 해제와 국경 재개방과 더불어 일상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도정에 오르게 된 것은 정말 고무적인 일이었습니다. 비록 그 과정에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해에는 모두가 합심하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완전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고대합니다.

 

올해는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입니다. 뉴질랜드는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수많은 장병을 파병해 준 고마운 전우의 나라입니다.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분투하던 양국은 어느덧 민주주의, 인권, 규칙기반 국제질서 등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가까운 우방국이 되었습니다.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우리 대사관은 양국 관계의 마중물이 되어 주신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를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공통의 가치에 기반한 양국 간 교류 협력의 깊이와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이 태평양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질랜드 정부의 태평양 회복지원 정책과,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역내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외교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뉴질랜드와 경제와 산업을 통한 연대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발효된 한-뉴질랜드 FTA 협정을 기반으로 교역 및 투자 증진을 도모해 나가면서,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하여 청정 에너지, 디지털 협력, 교통 인프라 등 협력의 범위가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챙겨나가겠습니다.

 

  


작년 우리 대사관은 웰링턴 한인회 및 웰링턴 시청과 공동으로 2022 K-Culture Festival을 개최하여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행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도, K-Culture Festival, 한국영화제, 퀴즈 온 코리아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개최하여 한국 및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양국 국민들 간의 상호 교류와 이해가 제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동포 여러분,

 

우리 정부는 재외동포사회 지원 강화와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재외동포청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동포사회의 높아진 기대, 세대 변화 등 달라지고 있는 정책환경에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대사관 또한 재외국민과 동포사회의 안전 확보와 권익 증진을 최우선에 두고 최선의 영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올해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어려운 일들을 껑충 뛰어넘으시고 뜻하시는 일들을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뉴질랜드 한인사회가 화합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뉴질랜드대사 김창식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443 | 4시간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679 | 6시간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579 | 6시간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552 | 6시간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905 | 14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569 | 14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713 | 14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636 | 14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703 | 15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33 | 23시간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727 | 23시간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677 | 23시간전
‘타이항공(Thai Airways)’…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건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67 | 23시간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31 | 24시간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240 | 24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76 | 1일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346 | 1일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28 | 1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739 | 1일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65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92 | 1일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62 | 1일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324 | 1일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50 | 1일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 더보기

공사현장 절도 후 체포…호브슨빌서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730 | 2일전
오클랜드 호브슨빌의 한 공사현장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