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다음 주에 뉴질랜드 국회에서 영상을 통해 연설한다.
12월 6일(화) 저녁에 저신다 아던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오는 12월 14일(수) 오전 8시부터 비디오 링크를 통해 뉴질랜드 국회에서 연설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국회의 관련 위원회에서도 정상적인 국회 개회 시간이 아닌 시간대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연설을 하기로 우크라이나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이날 성명에서, “뉴질랜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그 국민, 그리고 주권에 대해 불법적이고 정당한 이유 없이 공격한 것을 단호하게 비난한다”라고 전했다.
아던 총리는 이번 연설은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의 국민과 주권을 계속 지원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젤렌스키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듣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는 전쟁을 선택했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길을 계속 추구하고 있으며, 또한 전 세계 가정과 사회에 심각한 경제적 고통도 안겨주고 있다면서, 러시아는 즉시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작전을 중단하고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