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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UN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의 상징적인 빙하가 수십 년 안에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유네스코 데이터에서 빙하의 녹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2050년까지 세계 문화 유산에 있는 빙하의 3분의 1이 사라질 것이라는 의미라고 전했다.
조사 중인 빙하는 50개의 유네스코 사이트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계 전체 빙하의 약 10%를 차지한다.
현재 매년 580억 톤의 얼음이 녹고 있으며 이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연간 물 사용량을 합친 것과 동일하고, 관측된 전 세계 해수면 상승의 거의 5%를 책임지고 있다.
아프리카에 마지막으로 남은 빙하와 알래스카의 에베레스트 산, 미국의 옐로스톤 공원, 프랑스와 스페인의 피레네 산맥 몽 페르두(Pyrenees Mont Perdu) 근처의 빙하도 사라질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서쪽의 빙하는 2000년 이후 부피의 20%가 감소했다.
일부 빙하는 그대로 남아 있을 수도 있지만, 현재의 온난화 예측으로 인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인류의 절반이 가정용, 농업 및 전력을 위해 빙하에 직간접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이는 것 외에도 유네스코는 빙하 모니터링 및 보존을 위한 국제 기금 조성을 옹호하고 있다.
그러한 기금은 포괄적인 연구를 지원하고 모든 이해 관계자 간의 교류 네트워크를 촉진하며 조기 경보 및 재난 위험 감소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의 경우, 이용 가능한 데이터에 따라 킬리만자로 국립공원과 케냐 산을 포함하여 아프리카의 모든 세계 유산 지역의 빙하는 2050년까지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시아는 Yunnan Protected Areas(중국)의 3개의 평행 강의 빙하는 2000년에 비해 가장 큰 질량 손실(57.2%)을 보이며 보고서 리스트에서 가장 빠르게 녹는 빙하이다.
서부 티엔산(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빙하는 2000년 이후 27% 감소했다.
유럽 피레네 산맥의 빙하 몽페르두(프랑스, 스페인)는- 2050년까지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Dolomites(이탈리아)의 빙하 또한 2050년까지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라틴 아메리카 로스 알레르세스 국립공원(아르헨티나)의 빙하는 2000년에 비해 45.6% 손실을 보이고 있다.
페루 Huascaran 국립공원의 빙하는 2000년 이후 15% 감소했다.
북아메리카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빙하(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빙하(미국)는 2050년까지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Waterton Glacier International Peace Park(캐나다, 미국)의 빙하는 20년 동안 부피의 26.5%를 잃었다.
뉴질랜드 남서부 테 와히포나무(Te Wahipounamu)의 빙하가 2000년 이후로 부피의 거의 20%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