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걸린 키위의 절반, '선입견' 두려워

당뇨병 걸린 키위의 절반, '선입견' 두려워

0 개 5,766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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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앓고 있는 290,000명의 뉴질랜드인 중 거의 절반이 '선입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가족, 친구 및 의료 전문가에게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중단했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


Royal College of GPs의 닥터 브라이언 베티는 이러한 통계가 우려를 낳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는 당뇨병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닥터 브라이언 베티는 당뇨병(Diabetes)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의학적 문제라고 생각된다며, 현재 의료 시스템 비용은 연간 2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고, 2030년에  30억 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뇨병이 심장 질환, 신장 질환, 눈의 질환과 연결되는 질병으로 뉴질랜드에서 충분한 촛점이 맞추어지지 못한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베아트리스 피어스는 8살 때 제1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1형 당뇨병은 췌장이 정상인의 췌장처럼 작동하지 않아 당분을 분해하는 인슐린을 주사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배리 티케나는 46세 때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제2형 당뇨병은 신체가 인슐린에 내성을 갖게 하고 혈당을 조절하기 어렵게 만든다. 배리 티케나의 상태는 생활 방식의 많은 변화를 필요로 했으며 현재 그는 당뇨병 전단계에 있다. 그는 항기를 먹는 것 등 식사 습관을 샐러드를 먹는 것으로 바꾸며 식사를 제한하는 것까지 가는 것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베아트리스 피어스와 배리 티케나는 둘 다 당뇨병에 대한 선입견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베아트리스 피어스는 학교를 쉬면서 주사를 맞거나 혈당을 확인하거나, 오전 10시에 멘토스를 먹는다면 사람들이 다르게 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Diabetes New Zealand의 헤더 베리 최고경영자는 아오테아로아에서 당뇨병에 대한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헤더 베리는 사람들이 애초에 당뇨병에 걸리는 결과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1형 당뇨과 2형 당뇨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어떤 유형의 당뇨를 앓고 있는지를 알고 있으며, 우리 모두는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헤더 베리는 말했다. 그는 친구, 화나우, 동료, 학생, 당뇨병을 앓고 있는 지인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려줄 것을 조언했다.


Diabetes New Zealand는 뉴질랜드인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때 사용하는 언어에 주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290,000명 이상의 키위가 당뇨병 환자이고 이 숫자는 2040년까지 390,000~430,0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헤더 베리는 우리가 하는 말은 스스로를 돌보고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 것과는 반대로 누군가가 실패했다고 느끼는지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90%의 경우 당뇨병 환자는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관리하고 있고, 기분이 나쁘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언어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설문 응답자 중 57명은 당뇨병에 대해 이야기할 때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예를 들어 판단, 배제, 오해 또는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불쾌감을 주는 것은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에 대한 이해 부족, 식이에 대한 판단력 부족, 혼란 등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당뇨병 환자와 가장 가까운 사람인 친구나 가족 또는 완전히 낯선 사람들로 반반으로 나누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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