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정 80%, 자연재해 대비 안된 상태

뉴질랜드 가정 80%, 자연재해 대비 안된 상태

0 개 5,118 노영례

ca03df061e6092ad87b8287fdf2aedb3_1666911831_275.png
 

수십만 명의 뉴질랜드인이 목요일 아침 지진 훈련에 참여했지만, 통계에 따르면 5가구 중 1가구만이 자연 재해에 대비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비상 관리부 장관(Emergency Management Minister) 키에란 맥널티는 뉴질랜드의 연례 지진 훈련 및 쓰나미 히코이(Tsunami Hīkoi)를 연습하기 위해 넬슨에 있는 와이메아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ShakeOut 훈련을 실시했다.


키에란 맥널티는 지진이 났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쓰나미 경보를 받았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며, 자연 재해를 만났을 때 대응할 수 있는 준비에 대해 강조했다.  


전국에서 7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진 훈련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서명했다.


ca03df061e6092ad87b8287fdf2aedb3_1666911626_3014.jpg


2021년 일반 사회 조사에서 47%의 사람들이 집에 물이 충분하고, 83%가 3일 동안 먹을 식량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31%의 사람들만이 자신의 가정에 비상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키에란 맥널티 장관은 많은 사람들이 비상 상황이 발생할 때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ShakeOut 훈련을 통해 조기에 조치를 취하도록 상기시켰으며 청소년과의 교류가 그 핵심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 모두가 학교에 다니던 날을 기억한다며, 훈련에 참가한 학생들이 집에 가서 가족과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면 메시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모든 것을 시작하고 대비책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키에란 맥널티 장관은 응급 상황에서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올바른 행동을 연습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제2의 천성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Stats NZ 웰빙 및 주택 통계 관리자인 사라 드레이크는 많은 가정이 지진, 홍수 또는 쓰나미와 같은 자연 재해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정에서 자연 재해에 대해 기본적으로 준비할 것은, 3일 동안 충분한 식량과 물을 확보하고 자연재해 발생 시 가정 비상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사라 드레이크는 대부분의 가정에는 충분한 식량이 있었지만, 절반 정도만이 충분한 물을 가지고 있었다며,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정에는 3일 동안 충분한 물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1인당 최소 9리터라고 말했다.



지난 8년 동안 자신의 가구가 비상사태에 대비했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율은 데이터가 마지막으로 수집된 2014년의 22%에서 상대적으로 변화가 없었다.


이 수치에서는 농촌 지역과 웰링턴의 사람들이 전국 평균보다 더 준비가 되어 있는 반면 오클랜드의 사람들은 가장 준비가 덜 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주택 소유자가 세입자보다 더 준비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25~45세는 45세 이상보다 준비가 덜 된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이후 10여 년 동안 캔터베리의 기본적인 비상 대비율은 2012년 40%에서 2021년 25%로 감소했다.


2008년과 2012년 사이에 캔터베리 지역 주민의 준비가 증가했으며, 대비책이 마련된 가정의 비율은 거의 3배 늘어났다.


정부는 전국적인 쓰나미 대피 지도를 시작하고 긴급 이동 경보 시스템을 배포하며, NEMA의 연중무휴 모니터링, 경보 및 보고(MAR) 센터를 개설하는 등 자연 재해에 대한 뉴질랜드의 대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쓰나미 대피 지도(nationwide tsunami evacuation map)는 Civildefence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각 지역별로 선택하여 안내 문구에 따라 자신이 사는 곳이 쓰나미 위험 지역인지, 홍수 피해 예상 지역인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Click here ▶ 전국 쓰나미 대피 지도 웹사이트 바로가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21 | 3시간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802 | 13시간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018 | 13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672 | 13시간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330 | 13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361 | 1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525 | 13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433 | 21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490 | 21시간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396 | 21시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499 | 21시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599 | 21시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604 | 21시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543 | 1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533 | 1일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658 | 1일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48 | 1일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324 | 1일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243 | 1일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08 | 1일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602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756 | 1일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777 | 1일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337 | 1일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501 | 1일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