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 NZ “항공기 승객 권리 증진 캠페인 시작”

Consumer NZ “항공기 승객 권리 증진 캠페인 시작”

0 개 4,850 서현

항공편 결항이나 지연과 관련된 소비자 민원이 급증하자 뉴질랜드 소비자보호원(Consumer NZ)’이 소비자 청원을 통한 캠페인에 나섰다.

 

단체 관계자는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때 항공사가 승객에게 자신의 권리를 알리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면서, Air NZ나 젯스타가 항공편이 중단될 때 승객에게 더 명확하고 정확하며 일관된 정보를 제공하고 또한 승객이 권리를 이해하도록 항공사가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된 이유를 파악하고 합당한 법적 보상을 받고자 싸워야 했던 승객으로부터 상당한 숫자의 민원이 접수됐다면서, 우리는 뉴질랜드인들이 청원서에 서명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민간항공법(CAA)에 따라 승객은 항공사가 통제할 수 있는 이유로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 권리가 있다면서 여기에는 초과 예약과 직원, 운영 또는 기계적 문제 등이 모두 포함된다고 말했다.

 

 

 

 

현재 항공사는 항공편 취소나 지연 시 승객 권리에 대해 매우 제한적 정보만 제공하며, 또한 문제 중 일부는 항공사가 항공편 중단 이유에 대해 항상 솔직하지 않고 이로 인해 승객이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무엇인지도 알기 어렵다는 점이라고 관계자는 지적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승객 주머니에서는 돈이 빠져나가는 반면 항공사는 법에 따른 의무에서 빠져나가는 셈이라면서, 현재 소비자 권리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민간항공법 조항 개정이 진행 중이지만 이런 상황이 빨리 바뀌지는 않을 것이기에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0년부터 보호원은 항공편 지연이나 취소 사태를 겪은 사람들로부터 수백 건의 불만을 접수했는데, 최근에 한 승객은 기계적 이유로 항공편이 취소되고 비용이 발생하자 보호원에 연락했다.

 

해당 승객은 비행기 결항으로 인해 숙소를 구하고 먹을 것을 사러 나가야 했었는데, 하지만 항공사는 170달러 요금 중 148달러만 환불하고 추가 비용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승객은 민간항공법에 따라 항공료 전액은 물론 숙박 비용 등 항공편 취소로 발생한 기타 비용을 요금의 10배인 최대 1700달러 안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현재 1만 명 서명을 목표로 하는 보호원의 이번 캠페인 웹사이트(https://campaigns.consumer.org.nz/flight-rights)에는 항공사의 횡포를 겪었던 더 많은 승객들의 사례가 실려 있다면서, 항공사가 게임을 그만둘 때이며 지연 및 결항 사유에 대해 승객들과 정직하게 소통하고 승객 권리에 대해 논의하도록 촉구했다.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56 | 5시간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821 | 14시간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027 | 14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685 | 14시간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335 | 14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366 | 1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529 | 14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439 | 22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499 | 22시간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00 | 22시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00 | 22시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600 | 22시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605 | 22시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546 | 1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534 | 1일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662 | 1일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51 | 1일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326 | 1일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243 | 1일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13 | 1일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602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758 | 2일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780 | 2일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339 | 2일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502 | 2일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