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절도 급증, 최근 6개월 동안 24,000건

자동차 절도 급증, 최근 6개월 동안 24,000건

0 개 5,425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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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에 케레호마는 지역 쇼핑몰에 밴(Van)을 주차했다. 15분 후 그녀가 주차장으로 돌아왔을 때 그녀의 자동차는 사라졌다고 TVNZ 에서 전했다.


그녀는 차가 15분 안에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정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케레호마는 아이들을 학교와 스포츠에 데려다 주고 쇼핑과 다른 약속 때문에 자동차를 사용했다. 그녀는 자신의 차가 범죄자들에게 도난당했다고 걱정하고 있다.


케레호마는 언젠가 TV에서 범죄에 이용된 자신의 차를 볼 수 있을 수도 있음을 우려하며, 그것이 오늘날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끔찍하다고 말했다.


그녀의 경험은 증가하는 차량 절도 사례에 반영되며, 보험 위원회(The Insurance Council)는 이것이 결국 더 높은 보험료 산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에는 30,000대 이상의 차량이 도난당했으며, 지난해에는 36,000대 이상으로 증가했다. 올해 첫 6개월 동안 수치는 약 24,000건의 차량 도난을 기록하여 연말까지 매우 높은 수치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보험 위원회의 존 루카스는 많은 수의 자동차가 도난당했으며, 그 중 상당수는 실제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고,  또 많은 경우 수리가 불가능하므로 프리미엄 변경 사항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 루카스는 보험료가 얼마나 그리고 얼마나 빨리 인상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점진적으로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차 보험료 인상은 다양한 차량 소유자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여기에는 도난 발생률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존 루카스는 지난 6개월~12개월 동안 오클랜드 지역에서 절도가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차의 소유자도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특정 자동차 모델이 더 자주 도난당한다면, 보험사는 위험이 높은 자동차에 더 높은 보험료를 할당할 것이라고 존 루카스는 전했다.


그 다음은 보험이 전혀 없는 사람들의 문제이다. 자신의 자동차를 15분 만에 도난당한 케레호마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차가 도난당한 후 뒷감당을 스스로 해야 한다.


보험 위원회는 현재 자동차 소유자의 약 8%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 올해 상반기 도난 차량 24,000여 대를 감안하면 무보험 차량 비율이 자동차 소유자와 같다면 약 2,000여 명의 자동차 소유자가 보험 없이 차를 몰고 있다.


케레호마는 주말마다 그녀의 엄마가 빌려준 밴을 타고 지내고 있으며 커뮤니티에 다른 차량을 요청하기 위해 온라인에 접속하기도 했다. 


그녀는 다음에 자동차를 소유할 때 제 3자 화재 및 도난 보험에 대한 조언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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