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사망자, 보고 방식 변경

COVID-19 사망자, 보고 방식 변경

0 개 2,094 노영례

ab748c4378c44e3ea48b046e2c99504b_1658196385_615.png
 


보건부는 COVID-19 사망자 보고 방식을 변경하고 있으며, 새로운 측정은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로 촛점이 맞추어진다.


이전에는, 사망 전 28일 이내에 COVID-19에 감염된 경우의 사망이 포함되었다.


공중보건국의 앤드류 올드(Andrew Old) 부국장은 새로운 측정법을 사용하여 COVID-19이 사망의 근본 원인이거나 부분적인 이유인 뉴질랜드인의 사망은 1,252명임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보건부가 COVID-19 감염 후 28일 이내에 사망한 모든 사람들을 보고하는 것에서, COVID-19 감염으로 인해 사망했거나 원인으로 기록된 사람들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드류 올드 부국장은 사망 보고에 대한 초점은 COVID-19가 사망의 근본 원인이거나 기여 원인 중 하나인 사례로 변경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병원에 입원하는 주된 이유가 COVID-19이거나 COVID-19가 원인인 입원한 사람들에 대해 보고할 것이라며, 이는 더 의미있는 조치라고 그는 말했다.


앤드류 올드 부국장은 COVID-19이 이전 조치에 포함된 사람들의 3분의 2에서 4분의 3의 사망 원인이거나 기여 요인이라고 말했다.


화요일에 21명의 새로운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보건부가 다른 국가와 기간에 걸쳐 의미 있는 비교를 허용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보고 기준을 따르고 있다는 점에 만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보건 기관과 연구자들은 그들이 측정하고자 하는 바를 측정하는 유효한 보건 통계를 원한다며, 따라서 이 변경은 COVID-19으로 인한 사망이 유효하다는 확신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현재 및 이전에 보고된 숫자를 포함하여 이 변경 사항을 통합하기 위해 모든 COVID-19 사망률 데이터가 수정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그 수치가 계속 과소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COVID-19 감염은 심장마비, 뇌졸중 및 이 상태로 인한 것이 아닐 수 있는 기타 원인으로 사망할 수 있다며, 인플루엔자와 같은 다른 감염으로 인한 사망이 항상 과소평가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사망의 약 5%만이 인플루엔자와 관련되어 있었다며, 감염이 사망 원인으로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는 부분적으로 사망 보고가 사망의 근본 원인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원인이 된 급성 감염보다는 환자가 가지고 있던 주요 만성 질환을 기본으로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사이언스 미디어 센터(Science Media Center)에 팬데믹은 보건 데이터가 가능한 한 유효한지 확인하는 복잡성과 뉴질랜드의 방법을 계속 개선해야 할 필요성에 빛을 비추고 있다고 말했다.


면역학자인 Dianne Sika-Paotonu 부교수는 현재 Aotearoa New Zealand의 심각한 면역 격차로 인해 이 시점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마스크, 코비드-19 백신, 교육 환경 내 적절한 환기는 특히 어린이, 5-11세 사이의 타마리키(어린이) 등 백신 접종이 필요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타카푸나, 보도로 돌진한 차, 한 여성 크게 다칠 뻔

댓글 0 | 조회 2,515 | 1일전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한 레스토랑 밖 … 더보기

남섬, 5건의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702 | 1일전
남섬 전역에서 강풍을 타고 걷잡을 수… 더보기

오클랜드 파보나 자동차 폐차장 화재 진압

댓글 0 | 조회 708 | 1일전
6월 1일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파보… 더보기

인버카길, 박물관 철거 현장에서 아기 투아타라 발견

댓글 0 | 조회 2,406 | 2일전
네 마리의 아기 투아타라가 인버카길의… 더보기

오클랜드, 과속단속카메라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3,186 | 2일전
경찰은 총에 맞은 것으로 보이는 카메… 더보기

오클랜드, $1,500만 규모의 '대마초 재배' 적발 9명 체포

댓글 0 | 조회 2,072 | 2일전
오클랜드에서는 최대 1,500만 달러… 더보기

토요일 일부 지역 강풍과 폭우 경보, 월요일은 맑은 날씨

댓글 0 | 조회 1,602 | 2일전
긴 주말을 앞두고 남섬 대부분과 북섬… 더보기

'TVNZ 해고 처리', 고용 법원 항소에서 패소

댓글 0 | 조회 845 | 2일전
TVNZ은 최근의 인력 감축을 처리하… 더보기

조류 충돌 의심, 오클랜드에서 웰링턴행 항공편 지연

댓글 0 | 조회 550 | 2일전
오클랜드에서 웰링턴으로 가는 에어뉴질… 더보기

젯스타,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댓글 0 | 조회 692 | 2일전
5월 31일 금요일 아침, 크라이스트… 더보기

정부, 2024년 예산 발표

댓글 0 | 조회 2,433 | 3일전
5월 30일 오후 2시, 정부는 20… 더보기

무료 처방전 폐지, 처방전 자기 부담 $5 복원

댓글 0 | 조회 3,736 | 3일전
정부는 7월부터 보편적인 무료 처방전… 더보기

Flybuys NZ, 올해 말 문을 닫는다

댓글 0 | 조회 2,684 | 3일전
Flybuys New Zealand는… 더보기

오클랜드, 헨더슨 벨리 등 정전

댓글 0 | 조회 2,367 | 4일전
악천후의 영향으로 오클랜드 Hende… 더보기

악천후, 오클랜드 상공에 천둥번개, 우박, 정전, 강풍

댓글 0 | 조회 2,890 | 4일전
기상청에서 이미 예고한 것처럼 5월 … 더보기

144년 역사의 백화점 ‘Smith and Caughey's 폐업한다

댓글 0 | 조회 2,372 | 4일전
뉴질랜드의 오래된 백화점 중 하나인 … 더보기

NZ 인구 “마오리와 아시아 출신이 가장 많이 증가”

댓글 0 | 조회 1,722 | 4일전
지난해 실시한 센서스의 첫 번째 데이… 더보기

산악 달리기 중 실종 “시간과 싸움 벌인 구조대”

댓글 0 | 조회 583 | 4일전
산악 지대에서 달리기 중 실종자들을 … 더보기

Air NZ “수하물 요금 최대 2배까지 인상”

댓글 0 | 조회 1,265 | 4일전
Air NZ가 지난주 수하물 운송 요… 더보기

전체 수출의 14% 차지한 분유, 수출액은 연간 97억불

댓글 0 | 조회 1,031 | 5일전
올해 4월까지 연간 ‘분유(milk … 더보기

고용 기준 위반한 업체 “체불임금 지급과 거액 벌금 명령”

댓글 0 | 조회 1,597 | 5일전
고용 기준을 위반한 넬슨의 한 레스토… 더보기

소매 판매 활동 “9개 분기만에 증가세로 반전”

댓글 0 | 조회 734 | 5일전
가격 인플레이션과 계절적 효과를 감안… 더보기

Air NZ “올해의 항공사 1위에서 4위로 밀려”

댓글 0 | 조회 1,256 | 5일전
Air NZ가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는… 더보기

오클랜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2,374 | 5일전
오클랜드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더보기

2024/25 Great Walks 시즌 예약, 11,000명 한 번에 몰려...

댓글 0 | 조회 1,089 | 5일전
환경보존부(DoC)는 올 여름 미국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