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연료 소비세, 도로 사용자 요금 및 반값 대중 교통 요금 등 인하 정책을 2023년 1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인하 정책은 휘발유 등 유가가 폭등한 지난 3월에 처음으로 3개월 동안 적용되는 것으로 발표된 후 8월 15일까지 연장되었고, 다시 2023년 1월 말까지 연장된 것이다.
이 발표는 월요일에 예정된 6.9%에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신 소비자 물가 지수 인플레이션 수치 발표에 앞서 일요일에 이루어졌다.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은 이번 연장이 "유가의 변동성에 직면해 앞으로 몇 달간 키위에게 확신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슨은 연료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이러한 변화는 키위 가정이 직면한 생활비 압박의 근본 원인에 대한 표적 접근 방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3월에 유류 소비세를 리터당 25센트, 도로 사용자 요금을 동등한 수준으로 낮추고 대중교통 요금을 50% 인하하기로 했던 것을, 지금은 2023년 1월 31일까지 5개월 이상 다시 연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일요일 발표에서 로버트슨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5개월의 추가 인하 적용을 환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이 영원히 계속될 수는 없으며 출구 전략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3년 1월 말 날짜는 2023년에 석유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임금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택되었다.
마이클 우드 교통부 장관은 도로 운송 부문의 연료 부담을 줄이고 식품 및 필수품 비용을 낮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이 계획이 2022년 6월 분기에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을 0.5% 포인트 감소시킬 것으로 추정했다.
마이클 우드는 대중 교통 요금이 절반으로 인하된 이후 오클랜드, 웰링턴 및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대중 교통 이용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대중 교통비 50%인하는 생활비 압박을 느끼는 사람들, 특히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통부 장관은 반값 대중 교통의 연장은 올해 말에 시작될 예정인 Community Connect 계획이 이제 2023년 2월 1일에 시작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서비스 카드 소지자에게 대중 교통을 무료로 제공한다.
1월 말까지 연료 소비세와 도로 사용자 요금을 줄이는 데는 약 5억 8,900만 달러가 들 것이며, 대중 교통을 50% 인하하는 정책을 연장하는 데는 약 6,310만 달러가 들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