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섬에 처음 퍼진 수중 외래종

스튜어트섬에 처음 퍼진 수중 외래종

0 개 4,545 서현

스튜어트섬 주변 수역에서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2가지의 외래종이 발견돼 자연보존부(DOC)와 지역 행정 당국이 추가 조사에 나서면서 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712() DOC 발표에 따르면, 최근 스튜어트섬에서 발견된 외래종은 카펫 바다 멍게(carpet sea squirt, 사진)’이며 이는 또한 사우스랜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됐다.

 

카펫 바다 멍게는 환경 당국이 생태계나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이른바 해로운 배제종(exclusion pest)’이며 이에 따라 환경 당국은 현재 지역에 얼마나 퍼져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 조사에 나섰다.

 

카펫 바당 멍게는 해변 바위 웅덩이는 물론 해변에서도 왕성하게 번식하면서 빽빽하게 군체를 형성해 토착종을 밀어내고 어업에도 피해를 끼친다.

 

보통은 부두 등 선박 계류 시설 같은 구조물과 선체에 달라붙은 채 발견되는데 번식력이 강하고 또한 다양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외에 외래성 해조류인 운다리아(Undaria)’도 스튜어트섬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이 해초는 이미 피오르드랜드 바다에서 발견된 바 있다.

 

해초는 조사에 나섰던 다이버들에 의해 이지(Easy) 하버와 폴스 이지(False Easy) 하버 사이 수역에서 300개 이상의 덜 자란 운다리아가 발견돼 예상보다 더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환경 당국은 이 해초 역시 얼마나 퍼졌는지는 확인하기 위해 섬의 남서부 해안에서 추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인데, 한 관계자는 이처럼 외래종이 퍼진 게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이를 제보해준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카펫 바다 멍게는 가죽처럼 보이며 연한 겨자색으로 로프나 홍합 양식줄 같은 것에서 노란색 밀랍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외양을 설명했다.

 

또한 이들 2가지 외래종이 스튜어트섬 이외 또 다른 지역으로 퍼졌는지를 알아야 한다면서, 이들 2종의 외래종을 봤을 경우에는 사진과 함께 연락처 및 세부 정보를 적어 이메일로 생물 보안팀(service@es.govt.nz)으로 보내주거나 관련 웹사이트(PestHub)를 통해 신고해주도록 요청했다.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76 | 6시간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670 | 11시간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00 | 14시간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753 | 14시간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742 | 14시간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987 | 22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19 | 22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769 | 22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693 | 22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756 | 22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69 | 1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767 | 1일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703 | 1일전
‘타이항공(Thai Airways)’…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건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74 | 1일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51 | 1일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255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90 | 1일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373 | 2일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38 | 2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762 | 2일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73 | 2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201 | 2일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76 | 2일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335 | 2일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66 | 2일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