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다운 규정 어겼던 인도 출신 부부 법정에서 추방 결정

록다운 규정 어겼던 인도 출신 부부 법정에서 추방 결정

0 개 8,167 서현

코비드-19 록다운으로 오클랜드가 봉쇄됐던 당시 규정을 어겼던 외국인 커플이 법정에서 출국 명령을 받았다.

인도 국적의 아만프릿 카우르(Amanpreet Kaur)와 심란프릿 싱(Simranpreet Singh) 부부는 지난 2021년에 코비드-19 공중보건대응법(Covid-19 Public Health Response Act)을 지키지 않은 사실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었다.

로토루아 지방법원에 올라온 보고서를 보면, 당시 남편인 싱은 로토루아에 살았으며 카우르는 오클랜드에 살았는데 오클랜드가 봉쇄되자 싱은 카우르를 로토루아로 데려갈 계획을 세웠다.

결국 카우르는 2021 9 15일에 필수 근로자인 동료가 운전하는 밴 뒤에 숨어 오클랜드를 빠져나갔다가 나중에 적발됐는데, 당시 오클랜드는 레벨 4 경보가 내려졌고 나머지 지역은 레벨 2 상황이었다.

카우르는 싱이 자신을 데려가려고 기다리던 타우랑가의 주유소에서 하차했는데, 하지만 이들의 잘못된 행동은 싱이 고용주에게 아내의 일자리를 구하는 것에 대해 물었을 때 탄로가 났다.

싱의 집을 수색한 경찰은 카우르를 찾아냈고 결국 이민부는 이들 부부가 좋은 품성(good character)’을 가지지 않았으며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추방한다는 통지를 했다.

 

 

 

 

부부는 법규 위반이 카우르가 불안감과 우울증을 겪는 등 정서적인 면과 함께 경제적 문제로 발생했으며 행위에 비해 추방은 너무 심한 처사라고 주장하면서 이민보호법정(Immigration and Protection Tribunal)에 항소했지만 거부당했다.

이들은 당시 검사 결과 코비드-19는 음성이었는데 이민재판소는 이들이 임시 비자 소지자로 상황에 따라 뉴질랜드에 남을 수 있는 합법적인 기대(legitimate expectation)’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인도에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추방으로 인해 지역사회에서 수치심과 고통을 당하게 될 점에 대해서도 우려는 되지만 그렇다고 그런 상황이 예외적인 것은 아니라고 판결했다.

한편 법정은 추방 조치를 결정하면서도 부부가 뉴질랜드를 떠나기 전에 주변을 정리할 수 있도록 5개월 기간의 워킹 비자를 발급했으며 8월 중순까지는 떠나도록 조치했다.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145 | 50분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74 | 57분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44 | 1시간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54 | 1시간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06 | 1시간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49 | 8시간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920 | 18시간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089 | 18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732 | 18시간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363 | 18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391 | 18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550 | 18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458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532 | 1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11 | 1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16 | 1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617 | 1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620 | 1일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553 | 1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540 | 1일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672 | 1일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55 | 1일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332 | 1일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247 | 1일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21 | 1일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