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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 노스랜드 병원은 이 지역이 더 많은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예상되는 가운데 긴 안작 데이 주말 동안 병상이 풀 가동되고 직원이 부족하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노스랜드 지역보건위원회(Northland DHB)의 수석 의료 책임자인 루실 윌킨슨은 대부분 평상시에도 왕가레이 병원을 찾는 사람들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안작데이 연휴 기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노스랜드를 방문하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루실 윌킨슨은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연휴 기간 중 정말 비상 상황이 아닐 때는 다른 옵션을 생각하고 긴급한 환자를 위해 병원 응급실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녀는 방문객들이 이미 병원 수용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행을 떠날 때, 이미 몸이 좋지 않거나 건강이 불안정할 때는 집에 머물 것을 고려하고, 여행 중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격리 방법에 대해 미리 챙길 것을 당부했다.
루실 윌킨슨 박사는 왕가레이 병원 병동 전체가 COVID-19 환자들로 가득 차 있고 일부 직원은 바이러스로 인해 휴직을 하고 있으며 이 두 가지 상황은 모두 병원 수용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어제 노스랜드에서 399명의 COVID-19 지역사회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지역에서 COVID-19에 감염된 1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보건부는 긴 주말 동안 외출을 하는 사람은 COVID-19에 감염되거나 감염자의 가족 접촉자가 되는 경우에 대비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계속 언급하고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여 여행한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 격리할 수 있으며, 셀프 주유소 이용 등 다른 사람도 감염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그러나 보건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섬 사이를 여행한 사람은 집에서 격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오후 1시 보도자료를 통해 "휴가 중 감염으로 인해 격리할 수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북섬을 이어주는 페리나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여행하는 사람들은 COVID-19에 감염되면 확진된 장소의 숙박 시설에서 격리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경비가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