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과 폭행으로 90세 노인 사망케 한 10대, 감옥에서 풀려날 예정

침입과 폭행으로 90세 노인 사망케 한 10대, 감옥에서 풀려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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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 5,097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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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빈(Levin)살던 90세 여성 그레이스는 자신의 집에 침입한 10대 소녀 3명으로부터 구타와 강탈을 당한 후 몇 주 후에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 그레이스는 2019년 11월 혼자 살았던 Horowhenua의 집에서 폭력을 당한 후 25일 만에 사망했다.


그녀의 집에 침입했던 17세의 소녀는 그레이스의 살인 혐의로 2년 반 동안 수감되었다.


4월 22일 금요일, 가석방 위원회(The Parole Board)는 다음 2주 이내에 완전한 서면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10대 소녀가 감옥에서 풀려날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그레이스의 며느리 제니는 10대의 석방 소식을 듣고 뉴질랜드의 사법 제도에 대한 실망 때문에 별로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석방될 10대 소녀는 범행 당시 15세였으며, 그레이스의 사망에는 다른 14세와 15세의 소녀들도 연루되어 있었다.


그들은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은 후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했지만, 그들의 이름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해 3월 선고 당시 법원은 감옥에 수감된 10대 소녀가 그레이스를 공격하고 다른 10대가 지켜보고 있었으며, 또 다른 1명은 외부에 있었다는 내용을 히어링 과정에서 들었다. 


17세 소녀는 지난해 두 차례 가석방을 거부당했다.


그녀의 두 번째 청문회에서는 더 이상 자신이 주범임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가석방 보고서는 10대 소녀는 자신의 치료 심리학자에게 자신이 실제로 심각한 폭력을 가한 사람이 아니라고 위원회에 말했다고 적혔다.


이 10대 소녀는 명백히 압력을 받았고 폭력에 의해 위협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이사회가 우려하는 사항이며, 피해자에 대한 폭력에 주로 책임이 있는 사람은 지역사회에 남아 있다고 보고서에는 명시되었다. 그러나 10대 소녀는 이사회에서 그녀의 주장과 확신에 근거하여 그녀를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망한 90대 여성 그레이스는 젊어서 간호사로 일했고, 친척으로부터 보살핌을 받기 위해 2009년에 기스본에서 레빈으로 이사했다.



2019년 사건 당시, 3명의 소녀들은 사망한 그레이스가 고령이고 혼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의 집을 침입할 계획을 세웠다. 


3명 중 2명의 소녀는 그레이스를 주요 표적으로 삼기 전에 주택을 살펴보며 레빈의 거리를 걸었다. 


그레이스의 집 문 앞에서 3명 중 가장 나이가 많았던 소녀는 화장실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했고, 그레이스는 주저하다가 소녀를 집안으로 들여보내주었다. 집 안에 들어간 소녀는 90대 그레이스의 얼굴에 펀치를 날려 그녀를 바닥에 쓰러뜨렸다. 


그레이스는 넘어지면서 의식을 잃었고, 10대 소녀는 90세 노인을 발로 차고 핸드백과 카메라를 집에서 강탈해 도망쳤다. 다른 15세 소녀도 집 안에서 폭행을 지켜봤고, 다른 1명은 집 밖에서 기다렸다.


그레이스는 이 사건으로 뇌 손상을 입었고, 25일 후에 사망했다. 그녀의 가족은 3명의 10대들이 그들의 어머니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레이스의 아들 마이클은 3명이 자신의 어머니를 속여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아이 중 한 명이 화장실 이용을 해달라고 속이고 집 안으로 들어와 공격했다며, 자신의 어머니의 미덕이 결국 그녀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말했다. 소녀들은 그레이스의 모든 현금이나 에포스 카드를 가져갔고, 그것을 맘대로 사용했다. 10대 소녀들은 강탈한 돈으로 옷과 사탕, 담배 등을 구입했고, 친구들과 파티에 가기 위해 표를 구입하였다. 마이클은 그의 어머니인 그레이스가 항상 검소하게 생활했다고 말했다. 


범행을 한 세 명의 소녀는 각자 다른 형을 선고받았지만, 소녀들의 신원이나 다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레이스를 직접적으로 폭행한 소녀는 청소년 시설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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