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럭슨 국민당 대표를 비롯해 국회의원 여러 명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된데 이어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도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월 8일(화) 저녁에 고프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목이 아프며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고 전하고 “10일간 집에서 일을 한다” 전했다.
고프 시장은 아직까지는 증상이 가볍지만 이번 주에 있는 아내인 메리(Mary)의 생일 축하가 엉망이 됐다고 적었다.
고프 시장은 이와 함께 사람들이 본인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을 잘 돌보라고 당부했다.
한편 니콜라 윌리스(Nicola Willis) 국민당 부대표는 당일, 약 11명의 국민당 의원들이 코로나 19에 감염됐거나 밀접 접촉자가 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럭슨 대표 외 사이먼 브리지스 전 대표와 남섬 카이코우라 선거구의 스튜어트 스미스(Stuart Smith) 의원과 사우스랜즈 출신의 페니 시몬즈(Penny Simmonds)와 조셉 무니(Joseph Mooney)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노동당에서도 국회의원 중 가장 먼저 걸렸던 데이비드 파커를 비롯해 포토 윌리엄스(Poto Williams)와 아나힐리아 카농가타아-수이수이키(Anahilia Kanongata'a-Suisuiki) 의원 등 3명이 감염됐는데 녹색당과 ACT당은 아직까지는 격리자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