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동차 보험회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그 뒤를 크라이스트처치 시내가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2월 1일(화)에 ‘스테이트 보험(State Insurance)’은 지난 2020년부터 12개월 이상 수집된 자료를 가지고 국내의 큰 도시들 중에서 10곳의 주요 교통사고 발생 지역을 분석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오클랜드 중심가가 83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크라이스트처치 시내가 512건이었고 서부 오클랜드의 헨더슨(Henderson)이 478건을 기록했다.
또한 전체 사고의 42%가 많은 사람들이 직장이나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대인 주 중의 오후 1시부터 6시 사이에 발생했다.
그다음으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이 시간대의 사고는 전체의 23%를 차지했다.
상위 10위 안에 드는 다른 도심 지역에는 오클랜드의 마운트 웰링턴, 해밀턴 센트럴과 베이 오브 플렌티의 마운트 마웅가누이가 포함됐다.
보험사 관계자는, 최신 통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고가 하루 중 바쁜 시간에 혼잡한 지역에서 발생했다면서, 이번 자료는 도로가 만나는 주요 교차로처럼 교통량이 많은 지점과 함께 하루 중에서도 혼잡한 시간에는 운전자들이 더욱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에서 사고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시내 지역은 다음과 같다(숫자는 발생 건수임).
• 오클랜드 중심가(831)
• 크라이스트처치 중심가(512)
• 오클랜드 서부 헨더슨(478)
• 마운트 마웅가누이(397)
• 오클랜드 마운트 웰링턴(355)
• 파머스턴노스(347)
• 오클랜드 알바니(344)
• 더니든 중심가(304)
• 해밀턴 중심가(295)
• 헛 중심가(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