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도심에서 로또복권을 구입한 사람이 1700만달러가 넘는 거액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12월 29일(수) 밤에 실시된 제 212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그동안 여러 차례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된 파워볼 당첨자가 탄생했다.
행운의 당첨자는 1700만달러의 파워볼과 함께 1등 당첨자 5명이 각각 나눠갖는 20만달러를 포함한 총 1720만달러를 받게 됐다.
당첨된 복권은 오클랜드 시내의 ‘Victoria Street Lotto & Newsagency’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당첨 번호는 05, 07, 12, 13, 39, 40번이었고 파워볼 번호는 01번이었으며 한편 보너스 번호는 02번이었다.
이날 파워볼 당첨은 올해 들어 총 21번째 발생한 것이며 타우랑가에서 지난 12월 1일(수)에 633만3333달러 당첨자가 나온 이후 처음이다.
이외 이번 회차에서는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등지에서 4명의 1등 당첨자들이 나와 각각 20만달러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또한 번호 4개를 순서까지 맞추는 스트라이크는 39, 05, 07, 13번이었지만 당첨자가 없어 70만달러의 당첨금이 1월 1일(토)자 추첨으로 이월됐다.
한편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토) 2128회 추첨에서는 1등 당첨자가 한꺼번에 7명이나 나오면서 각각 14만2857달러씩을 챙겼다.
같은 날 이뤄진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서는 레빈(Levin) 몰에서 복권을 구입했던 이에게 100만달러 행운이 돌아갔으며, 또 다른 5명에게는 메르세데스 벤츠 EQC 전기자동차가 각각 경품으로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