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 올림픽, 뉴질랜드는 선수들만 파견

베이징 동계 올림픽, 뉴질랜드는 선수들만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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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뉴질랜드는 선수들만 파견하고 정부측 대표로 장관급 인사의 참석은 없을 것으로 발표한 내용에 대하여, 중국에서는 스포츠 게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기를 촉구하고 있다.


어제 미국은 동계 올림픽에 중국 신장 지역에서 소수 민족에 대한 탄압과 말살 정책으로 인하여 정부측 인사를 파견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으며, 영국과 호주도 인권 남용에 대한 반대의 뜻으로 정부 인사는 보내지 않는다고 동조하였으며, 다른 서방 국가들도 아직까지 확인은 하지 않았지만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는 지난 10월 장관급 인사의 참석을 없을 것으로 이미 중국에 통보하였으며, 같은 달 아던 총리도 시진핑 총서기와의 전화 통화에서도 동계 올림픽의 성공을 바라지만, 장관급 인사의 참석은 없을 것으로 재차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던 총리는 중국 신장과 홍콩에서의 인권 문제를 거론하였으며, 체육부 장관직을 겸직하고 있는 그란트 로버트슨 부총리도 인권 문제와 함께 코비드로 인한 안전과 이동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외교부에서는 뉴질랜드 올림픽 커미션과의 협의로 중국에 있는 뉴질랜드 대사의 참석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내용은 아니라고 전했다.


중국의 자오 리젠 외교부 대변인은 뉴질랜드의 결정에 대하여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한 앵글로 동맹의 도미노 현상이라고 하며, 뉴질랜드는 전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에 정치적인 문제를 개입시키지 말고 순수한 스포츠 정신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자오 대변인은 올림픽은 스포츠 행사이지 정치인들의 보이코트 선포장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정치적 인사들의 참석 여부에 관계없이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인들의 참석 여부에 관계없다고 하며, 미국은 착오적인 행동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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