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 속을 면봉으로 긁은 후 실험실에서 진행되는 PCR 검사가 뉴질랜드에서 코비드에 대한 최선의 방어 수단이지만, 15분만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신속 항원 진단 검사 방법이 이번 여름에 대량으로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29개 민간 업체들을 대상으로 시험적으로 시도를 하였으며, 어제 MBIE는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MBIE의 고위 관계자는 시험 시도에 참여한 업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만 6천 여 의 신속 항원 검사에서 아홉 건의 양성 결과와 65건의 무효 결과를 제외하고는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며, 이들에게는 PCR 검사가 추가로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시험 검사에 참여한 Mainfreight 운송 회사의 대표도 우선적으로 신속 진단 키트로 검사를 한 후 필요한 경우 PCR검사로 이어지면서 매우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하며, 적극적으로 이 검사방법이 채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제 크리스 힙킨스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신속 진단 키트를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도 지금까지 3개 제품이 뉴질랜드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수입 승인을 받았으며, 다른 제품들도 그 절차가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오타고 대학교의 미생물 전문의 데이비드 머독 교수는 지난 달, 다양한 방법의 검사 방법을 도입하여야 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어제 신속 진단 키트가 PCR 검사 방법을 지원하는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말했다.
그렇지만, 코비드-19 검사의 정확도 면에서 PCR 검사가 90% 수준인 데에 비하여, 신속 진단 키트는 50~80% 정도로 정확성에서 떨어지는 면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