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요 도로변 주차 구역, 사라질 수도

오클랜드 주요 도로변 주차 구역, 사라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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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주요 도로의 도로변 주차칸들이 버스 전용 도로 또는 자전거 전용 도로로 바뀌면서 사라지게 될 수도 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도시 계획 위원회는 오늘 주요 간선 도로에 있는 도로변 주차칸들을 없애는 AT의 새로운 전략에 대하여 투표로 결정할 예정이다.

주차 공간을 감소시키면서 차량 이동을 줄여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목적도 있는 이 전략으로 오클랜드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50% 감축을 약속하고, 이에 대한 방안을 찾고 있으며, 차량으로 인한 탄소 배출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이 방안이 채택되게 된다면, CBD 도심 지역과 뉴마켓, 타카푸나, 알바니, 뉴 린, 헨더슨, 실비아 파크, 마누카우 등 도심에서 각 부심지로 이어지는 간선 도로들의 도로변 주차칸들이 사라지게 된다.

주차 공간이 줄어드는 대신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도록 하는 대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해당 지역에서 비니지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코로나 락다운에 이어 또 다른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미니언 로드의 상인들은 주변에 대형 주차장이나 주차 건물이 없는 상황에서, 다른 인프라를 제공하지도 않으면서 주차 공간을 없애는 제안은 책상에서 선을 그리는 사람들의 머리속 계획이라고 비난하며, 반대의 뜻을 표하고 있다.



한편, 대중 교통 이용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제안에 지지를 표하며, 이로 인하여 대중 교통이나 사이클 이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오클랜드 카운실 도시 계획 위원회는 오늘 이에 대한 투표를 하며, 만일 통과되게 된다면 이 제안에 대하여 내년에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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