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분기 주택명의 이전"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9월 분기 주택명의 이전"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0 개 4,036 서현

지난 9월 분기의 ‘주택 명의 이전(home transfers)’이 전 분기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지난 8월 중순부터 시작된 델타 변이 확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9월 분기에는 총 36753건의 주택 명의 이전이 발생했는데 이는 6월 분기에 비해 17% 이상 줄어든 수치이다.


작년 9월 분기부터 금년 6월 분기까지는 부동산시장 활황 속에 작년 12월 분기의 51501건을 포함해 매 분기마다 높은 명의 이전 숫자가 기록됐는데, 이 기간 동안에는 레벨4의 경보가 내려지지 않았었다.


통계 담당자는 9월 분기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영향을 받아 전 분기보다 줄어들기는 했지만 이는 여전히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과는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주택 명의 이전은 매매로 인한 이전이 대부분이지만 그뿐만 아니라 소유주의 사망에 따른 상속이나 증여, 또는 수탁자 변경 등의 여러 가지 다른 사유들도 모두 포함된다.


한편 지역별로는 전체 명의 이전의 1/3가량을 차지하는 오클랜드에서는 9월 분기에 총 11355건이 이뤄져 6월 분기의 14364건에 비해 21% 감소했는데, 9분기에 오클랜드는 다른 지역보다 더 오래 높은 경보 수준을 겪었다.





그외 캔터베리가 5376건으로 전 분기 대비 16% 감소했으며 4041건의 와이카토도 18%가 줄었고, 웰링턴은 17% 줄은 3414건 그리고 베이 오브 플렌티가 12% 줄어 2616건의 명의 이전이 기록됐다.


또한 시민권이나 거주 비자가 없는 구매자에 대한 이전은 지난 2018년 후반에 외국인의 주거용 주택 매매가 제한된 이후 급격히 감소했던 9월 분기에도 단 132건만 이루져 전체의 0.4%에 그쳤다.


지난 9월 분기에 시민권 없는 영주권자들(residency visas)에게 주택 명의가 이전된 것은 총 3702건으로 전 분기의 4098건에서 9.7%가 감소해 전체 감소율인 17%보다는 다소 작았다.


이처럼 영주권자들에 대한 주택 명의 이전은 9월 분기 전체 명의 이전의 10.2%를 차지했는데, 이는 이전 6월 분기의 9.2% 점유율보다는 오히려 조금 늘어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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