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가장 추웠던 지난 월요일 밤 일부 뉴질랜드 사람들이 전기 공급이 중단되어 불편함을 겪었던 일에 대하여 관계자들과 전력 회사로부터 정확한 원인과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아던 총리는 전력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지난 월요일 저녁 전력 수요는 북섬 지역에서만 7100MW로, 평상시 겨울 밤 수요의 6500MW에서 6700MW보다 훨씬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던 총리는 어제 정확한 상황을 보고하도록 지시하면서, 아무리 추운 날씨라 하더라도 전기 공급이 중단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메간 우드 에너지부 장관은 어제 아침, 전국 전기 공급을 맡고 있는 공기업 Transpower와 Electricity Regulatory Authority등 관계 기관들과 원인과 대책에 대하여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간 우드 장관은 남북섬을 연결하는 Cook Strait cable HVDC가 50%만이 작동하였으며, 헌틀리 화력 발전소의 세번째 기관이 작동하지 않은 점에 대하여 질문을 던졌다.
메간 우드 장관은 한편 풍력 발전을 위한 바람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북섬 중앙에 있는 Tokaanu 수력 발전으로부터 100MW의 발전량이 부족하였다고 하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시하였다.
메간 우드 장관은 전력 회사들의 의도적인 공급 중단 여부에 대하여도 조사 중이라고 답했지만, 야당에서는 이미 시스템 결함으로 이와 같은 공급 중단 사고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는 장관의 퇴임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당의 주디스 콜린스 당수는, 정부가 전국에 불을 밝히지 못한 데에 책임을 지어야 하며, 메간 우드 장관은 전력 시스템의 문제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마땅히 퇴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에너지 자원에 대한 논의에서 메간 우드 장관이 발표한 천연 가스의 중단으로 이 산업 분야의 몰락을 유발시켰으며, 이로 인한 전기 공급의 제한을 알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Transpower측도 의도적으로 공급을 중단시켰다는 메간 우드 장관의 발표에 대하여, 그런 일은 없었다고 부인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