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 후 구조되었던 새끼 범고래, 결국 사망

좌초 후 구조되었던 새끼 범고래, 결국 사망

0 개 2,945 노영례

292259a85d8c96503724d7b8ba50488f_1627074486_476.png
 

무리에서 떨어져 좌초된 채로 발견되었던 새끼 범고래가 금요일 저녁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후 사망했다. 이 새끼 범고래는 생후 2~6개월로 추정된다.


고래 구조를 위한 단체에서는 금요일 밤 소셜 미디어에 그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다고 게시했다. 밤 9시에 게시한 글에서 새끼 범고래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현장 수의사가 그를 구하려고 했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 


DOC(Department of Conservation) 해양 생물종 관리자 이안 앵거스는 iwi Ngāti Toa Rangatira, 많은 DOC 직원, Orca Research Trust/Whale Rescue, 지역 사회 구성원 등이 협력해 새끼 범고래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안 앵거스는 새끼 범고래가 어미 범고래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건강이 악화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새끼 범고래를 구하기 위해 팀이 최선을 다하기 위해 뭉쳤고 그를 가족 무리(Pod)와 재결합시키는 것이 목표였으며, 새끼 범고래 토아를 구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자원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이안 앵거스는 전했다. 


금요일 이른 저녁 시간, DOC 운영 이사인 레그 켐퍼는 Checkpoint와의 인터뷰에서 새끼 범고래 토아가 목요일밤 바다 우리로 옮겨진 후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지만, 몇 시간 후 새끼 범고래는 사망했다. 


DOC는 지난 수요일 좌초된 아기 범고래가 좌초하는 동안 부상을 입었고 대부분은 잘 치유되고 있지만 나머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DOC는 새끼 범고래가 어미로부터 오랜 시간 떨어져 있고 임시 우리에 보관되어야 했기 때문에 범고래가 받아야 하는 스트레스를 알고 있었다.


 


새끼 범고래는 7월 11일 웰링턴 북쪽의 플리머턴(Plimmerton) 근처에서 가족 무리에서 떨어져 좌초된 후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자원 봉사자들은 24시간 교대로 새끼 범고래와 함께 머물기 위해 처음에는 울타리와 보트 경사로를 사용하는 임시 우리에서, 날씨가 나빠지면 수영장에서 함께 지냈다. 새끼 범고래는 목요일밤 다시 바다 우리로 옮겨졌으나, 갑작스러운 상태 악화로 사망했다.


범고래는 가족이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범고래 무리에 대한 연구에서, 새끼 범고래는 할머니 범고래가 살아 있을 때 그 생존률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어미 범고래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물속에 뛰어들 때, 할머니 범고래가 손주 범고래를 지킨다는 관찰 결과이다.


이번에 가족 무리에서 떨어져 좌초된 새끼 범고래 포아를 구조한 고래 구조팀들은 새끼 범고래를 가족 무리에게로 돌려보내기 위해 전국적으로 범고래 무리를 목격하면 신고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9 | 2시간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283 | 11시간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1,878 | 2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824 | 22시간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486 | 22시간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486 | 22시간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074 | 22시간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38 | 1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225 | 2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310 | 2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870 | 2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460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487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668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571 | 2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743 | 2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75 | 2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77 | 2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712 | 2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691 | 2일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612 | 2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612 | 2일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751 | 2일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310 | 2일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391 | 2일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