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의 집중 호우로 침수된 West Coast의 지역에 진입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일부 주민들은 접근 금지 안내를 무시하고 물에 잠긴 집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범람한 물들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였지만, Westport 지역 주민들의 1/4정도는 아직도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침수된 지역의 한 지역 주민은 물이 눈 높이까지 차왔으며, 모든 가재 도구와 농작물 그리고 농장들이 물에 잠기어 있다고 참담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그 심정을 전했다.
많은 주민들이 이와 같은 자연 재해는 처음이라고 하며,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한 적이 없지만 지금은 절실한 상황이라고 하며 도움을 바라고 있다.
지역 당국은 이재민들을 위한 비상 대피 숙소들을 마련하는 한편 중장기 대책으로 침수된 주택들에 대한 계획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세군의 이 지역 책임자는 많은 주민들이 가진 것들을 모두 잃었지만, 그나마 남은 것들을 나누는 모습들을 보고 있다고 하며 안타까운 상황에 물품과 도네이션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