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자 감소로 10억불 이상의 경제 손실 예상

뉴질랜드 이민자 감소로 10억불 이상의 경제 손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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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민성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의향서 채택 건수가 전년 대비 30%를 밑돌았던 지난 6개월에 이어 급기야 의향서 제출 건수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러한 경향이 지속될 경우, 올해에는 의향서를 채택 받는 신청자들이 13,500명 이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술 이민과 사업 이민의 경우 최종적으로 승인된 이들의 수가 뉴질랜드 영주권 신청 제도에서 목표하는 30,000명에 못 미치는 27,000명에 그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이민 담당관의 설명이다.

온라인상에서 move2nz 사이트를 운영하는 마이크 벨씨는, 2005년도에 의향서 채택 정책이 처음 도입된 이래로 지금이 가장 낮은 채택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대로 가다가는 최저 할당 인원을 채우는 데에도 5500명 가량이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게 될 것이라 경고하였다.

평균적으로 이주 가정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데 약 200,000달러를 소비하는 것으로 집계되는 현실에서, 기술 이민 인력이 줄어들게 됨으로서 뉴질랜드가 직접적으로 받게 될 재정적 영향은 10억 달러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유입되는 기술 이민 인력이 감소됨에 따라 핵심 산업들이 기술 인력 부족으로 허덕이게 되고, 경제 성장이 지연되어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클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뉴질랜드가 높은 실업률로 골머리를 앓고 있기는 하지만, 기술 이민의 수를 줄이는 것만이 해답은 아니라고 메시 대학 선임 마케팅 연구원인 Dr 헨리 청은 경고한다.

이민 전문가인 폴 스푼리는,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이민을 고려하는 이들의 수가 줄어들게 되었고, 그로 인해 올해 뉴질랜드로 오는 이민자들의 수가 줄어들었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정작 이민부 수장인 나이젤 비클은, 7월 14일에 발표된 낮은 의향서 채택 건수에도 불구하고, 이민부가 목표하는 수치에 맞아 들어가고 있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출처 : NZ 헤럴드

시민기자 안진희 5120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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