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운전면허증 판매 적발된 학생 유죄판결

위조 운전면허증 판매 적발된 학생 유죄판결

0 개 3,263 장새미

   16세 캄보디아 학생 Marcus Lim이 작년 8월부터 10월 사이에 운전 면허증을 위조해 $12,000 상당의 돈을 챙긴 범행이 적발되었다.

   노스 쇼어 경찰청은 십대들이 위조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술집에 출입하다 적발된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을 보고 이를 미심쩍게 생각해 수사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Lim 이라는 오클랜드 고등학교 학생이 10대들에게 80불~100불 까지의 돈을 받고 운전면허증을 위조해 팔고 있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Lim의 전화와 휴대폰 통화 기록을 조사한 결과 연락한 이들 모두에게 위조 면허증을 판매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Lim군은 주로 오클랜드 씨티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문자 메세지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면허증을 위조해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Lim군의 아파트에서 면허증을 위조하는데 쓰이던 컴퓨터와 스캐너, 외장하드 등의 장비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Lim군의 컴퓨터 하드에는 면허증 정보와 나이를 18세로 위조해 가짜 면허를 만들기 위한 위조 서명도 발견되었다.

   Lim군의 변호사 William Spring은 Lim이 캄보디아에서 난민으로 뉴질랜드에 망명을 왔으며 캄보디아의 부모와 연락이 끊기고 경제적으로 크게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면허증 위조와 같은 일에 손을 대게 되었다고 Lim군을 변호하고 나섰다.

   검거된 Lim군은 어제 노스쇼어 지방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6개월 징역 판결이 마땅하나 Lim군의 나이와 범죄를 시인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처벌을 축소하여 400시간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으로 판결이 내려졌다.


   출처: NZ헤럴드
   장새미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기상 불행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댓글 0 | 조회 1,254 | 7시간전
뉴질랜드 경쟁위원회(Commerce … 더보기

주택시장 보합 속 ‘첫 집 구매자’ 주도…수요는 둔화 조짐

댓글 0 | 조회 404 | 7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 더보기

자영업자 절반 이상 ‘최저임금 이하’…소득 격차 구조적 문제

댓글 0 | 조회 747 | 7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자영업이 반드시 높은 소… 더보기

락다운 6년 후 주택시장 안정화… 전국 평균가 21.6% 상승 후 둔화

댓글 0 | 조회 430 | 7시간전
2020년 3월 뉴질랜드 최초 락다운… 더보기

휘발유 주유비 일주일 만에 40달러 급등

댓글 0 | 조회 704 | 7시간전
일반적인 뉴질랜드 가정의 주차 한 번… 더보기

중동 갈등 여파…뉴질랜드 경기 회복, 2027년으로 지연 전망

댓글 0 | 조회 1,187 | 13시간전
중동 지역 갈등과 국제 유가 급등의 … 더보기

치과비 폭등에 해외치료 붐…83% "공공보건 포함해야"

댓글 0 | 조회 1,271 | 14시간전
뉴질랜드인들 고가 치과 치료를 위해 … 더보기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시계 한 시간 뒤로”

댓글 0 | 조회 757 | 14시간전
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 더보기

오클랜드 신축 완공 월 463채↓…2024년 최고치 반토막

댓글 0 | 조회 464 | 14시간전
오클랜드 신규 주택 완공 속도가 올해…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방학 즐기기 ‘TOP 10’

댓글 0 | 조회 441 | 14시간전
오클랜드(Tāmaki Makaurau… 더보기

“내 정보가 곧 돈이다”…신분 도용·사기 수법과 예방법

댓글 0 | 조회 364 | 14시간전
개인정보를 노린 사기와 신분 도용 범… 더보기

3월 3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77 | 23시간전
뉴질랜드 연료 공급 안정 유지, 재고… 더보기

다크웹 마약 판매자 적발…120만불 거래 네트워크 분쇄

댓글 0 | 조회 480 | 1일전
경찰이 뉴질랜드 최대 다크웹 불법 마… 더보기

연료 재고 증가에도 불안 지속…“현재 공급은 정상 수준”

댓글 0 | 조회 1,095 | 1일전
뉴질랜드의 연료 재고가 최근 공식 발… 더보기

연료값 급등, 건설비 압박 시작

댓글 0 | 조회 949 | 1일전
최근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뉴질… 더보기

‘골든비자’ 시행 후 첫 거래…미·중·한국 투자자, 고급주택 매입 확대

댓글 0 | 조회 1,438 | 1일전
뉴질랜드 정부의 ‘골든비자(Activ… 더보기

건설·제조업 8000개 일자리 증발

댓글 0 | 조회 1,082 | 1일전
뉴질랜드 2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더보기

3월 말 한파…북상 고기압에 맑고 쌀쌀

댓글 0 | 조회 628 | 1일전
지난주 큰 비 이후 고기압이 서쪽에서… 더보기

“이코노미석이 침대로”…에어뉴질랜드 ‘스카이카우치’ 이용법

댓글 0 | 조회 2,071 | 2일전
에어뉴질랜드가 2011년 세계 최초로… 더보기

최저임금·키위세이버·유류 지원…4월부터 달라지는 가계 변화

댓글 0 | 조회 1,992 | 2일전
2026년 4월 1일부터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키위세이버 경제난 출금 대기…수개월씩 지연

댓글 0 | 조회 941 | 2일전
생활비 급등으로 키위세이버 경제적 어… 더보기

3월 29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50 | 2일전
정부, 연료 공급 대응 위해 ‘규제 … 더보기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3,328 | 2일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1,714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796 | 2일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