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으로 공급될 화이자 백신의 일부가 일정보다 이틀이나 빨리 어제 오클랜드에 도착했다.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어제 오후 15만 회 분량의 백신이 도착하였으며, 어제 밤 늦게까지 물량 점검과 포장 등을 확인하면서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배포할 준비를 하였다고 밝혔다.
Hipkins 장관은 지난 주 뉴질랜드의 백신 공급이 거의 모두 소진되었던 것으로 밝혔으나, 어제 도착한 물량으로 다시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 달 하순에 백 만회 정도의 백신이 도착할 예정이면서 본격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전했다.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코비드 백신을 기다리고 있지만,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인한 증상이 있는 경우 사회 전파를 방지하기 위하여 코비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호주의 임상 병리학 로열 컬리지의 최근 조사에서 지난 6개월 동안 키위들의 2/3는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의료 전문가들은 꼭 코로나 감염이 아닐지라도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는 호주와 주별로 또 다시 격리 없는 여행 자유화 트래블-버블을 허용하였다.
호주의 South Australia와 Victoria, Tasmania 그리고 수도 지역 ACT 등지에서 여행하는 사람들은 격리없는 여행이 허용되지만, 출국전 음성 결과서를 반드시 제시하여야 한다.
추가로 나머지 4개 주에 대하여는 내일 결정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트랜스-타스만 여행 자유화 트래블 버블이 부분적으로 시행되면서, 국내의 유명 전문가는 이제 코비드-19와 같이 지내야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 총리의 과학 담당 특별 보좌관이었던 Peter Gluckman 경은 호주의 경우 국내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 4단계로 국경 개방을 하는 방안을 준비하였다고 하며, 뉴질랜드도 이와 같은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뉴질랜드 정부도 국내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면서 다시 전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대책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