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로 주택 침수 위기 엘즈미어 호수, 바다로 개방

대홍수로 주택 침수 위기 엘즈미어 호수, 바다로 개방

0 개 4,770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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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대홍수로 주변 주택들의 침수 위기가 발생했던 캔터베리 엘즈미어 호수가 바다로 개방되었다. 


엘즈미어 호수는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 지역에 있으며, 뱅크스 펜니술라 서쪽에 위치한 넓고 얉은 석호이며, Kaitorete Barrier라는 길고 좁은 모래 구역이 있어 태평양 바다와 분리되어 있다.  캔터베리 지역의 홍수로 인해 이 모래 구역을 중장비를 이용해 바다로 물이 빠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셀윈 강(Selwyn River)을 따라 홍수가 발생하기 쉬운 이 주변 마을의 주민들은 엘즈미어 호수(Lake Ellesmere)가 바다로 개방된 후,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거의 200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수역은 홍수 후에 위험할 정도로 높은 수위까지 올라가 우려를 낳았다.


엘즈미어 호수 제방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불어난 수위로 둑이 무너질 것을 우려했다가, 호수의 물이 바다로 방출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엘즈미어 호수에는 폭우로 인해 많은 물들이 유입되었다.


셀윈 헛(Selwyn Huts)의 소유주인 스캇 피어시는 "환상적인 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맙게도 이제 안전해졌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환경 캔터베리 강 관리자인 레이 그리피스는 앞으로 며칠 동안 엘즈미어 호수의 수위가 내려갈 것이라고 TVNZ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마오리어로 테 와이호라(Te Waihora)라고도 불리는 엘스미어 호수(Lake Ellesmere)의 수위는 주기적으로 호수를 바다에 개방하여 관리한다. 이것은 야생 동물, 습지 식생 및 어류 서식지, 마힝가 카이, 어업 관습, 수질, 토지 침수, 수로 네트워크 및 인프라, 어류 이동을 포함한 다양한 가치를 관리하기 위해 매년 2~3 회 바다로 물이 통할 수 있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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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엘즈미어 호수 바다로 개방되었을 당시 화면


와이호라 엘즈미어 트러스터는 엘즈미어 호수가 현재 바다에 개방되어 있다며, 2021년 6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 평균 호수 수위는 1.34m였다고 알렸다.  


와이호라 엘즈미어 트러스트 직원과 전문가들은 다음 만조에 따른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대기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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