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 속도는 둔화됐지만 여전히 오름세”

집값 “상승 속도는 둔화됐지만 여전히 오름세”

0 개 4,045 서현

뉴질랜드 전국의 집값이 여전히 오름세이긴 하지만 상승 속도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61() 부동산 자료 회사인 ‘코어로직’이 발표한 5월말의 ‘코어로직 주택가격지수(CoreLogic House Price Index)’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전국적으로 ‘평균주택 가격(average house price)’2.2% 상승했다.


5월말 현재 전국의 평균 주택가치는 89848달러이며 지난 4월의 871375달러에서 19473달러가 올랐다.


한편 전국 주택들의 평균 가치는 3월부터 5월까지의 3개월 동안에는 7.7%가 올랐지만 그 상승률은 2월부터 4월까지의 3개월 동안 기록된 8.1%에서 하락했다.


5월의 상승률 역시 그 전달인 4월의 3.1%에 비해서는 둔화된 모습이다.


코어로직은 전국 100개 도시지역 평균 주택가치를 발표했는데, 그중 53개 도시에서 5월말까지 분기 상승률이 4월말까지의 분기에 비해 느려반면 오른 도시는 45개였으며 2개는 변함이 없었다.


이런 배경에는 중앙은행의 ‘대출담보 비율(loan-to-value ratios, LVR)’ 강화와 함께 정부가 지난 3월말에 투자 부동산에 대한 세법상 이자 공제 규정을 변경한 점이 자리잡고 있으며 또한 금리 인상 전망도 영향을 미쳤다고 코어로직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러나 관계자는, 일부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를 다시 편성하고는 있지만 부채 부담이 적은 투자가들과 함께 그간 주택시장이 열띤 경쟁을 펼치는 동안에 기회를 놓친 이들이 그 공백을 메운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53.1%, 분기로 10.8%가 오른 웰링턴 일대(Wellington Region)는 처음으로 평균주택가격이 100만달러를 넘어선 1001732달러에 달했으며, 53.7%에 분기 10.4% 오른 해밀턴이 786903달러를, 그리고 타우랑가는 55.1%, 분기 10.6% 오르면서 96834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들 3개 지역의 분기별 상승율은 약 10%이상으로 여전히 강한 모습이었.


또한 남섬 중 크라이스트처치는 분기에 8.5%가 상승해 612988달러가 됐으며 더니든은 분기 5.7% 상승에 646313달러에 도달했고, 퀸스타운 일대(Queenstown Lakes)는 분기에 8.1%가 상승하면서 1344802달러가 됐다.


한편 오클랜드 일대(Auckland Region)4월에 2.4%에서 5월에1.4%, 그리고 분기로 5.5%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데, 5현재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주택가는 125507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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