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북섬 2곳 화재 현장에서 2명 사망

하루에 북섬 2곳 화재 현장에서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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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북섬에 각기 다른 곳의 주택들에서 난 불로 인해 2명이 사망했다.


코로만델 와이히(Waihi)의 퀸(Queen) 스트리트에 있는 한 주택에서 53() 오전에 주택에서 난 불로 63세의 여성이 현장에서 숨졌다.


불은 오전 1040분경 소방 당국에 신고됐지만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이미 불길이 집 전체로 완전히 퍼진 상태였다.


화재는 이후 진압됐지만 결국 인명 피해를 막지 못 했는데, 목격자 조사를 포함한 소방 당국의 화인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별다른 범죄 혐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이웃 주민은 불길과 연기가 집 밖으로 뿜어나오기 전에 2,3 차례 큰 폭발음이 들렸으며 경찰이 추가 폭발을 염려해 자신들에게 대피하도록 지시했다면서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한편 이 화재에 앞서 당일 새벽에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orth) 인근의 헌터빌(Hunterville)에서도 주택 화재로 인해 나이가 많은 것으로 전해진 여성 한 명이 사망했다.


당시 랑기티케이(Rangitīkei) 마을의 온고(Ongo) 로드 화재 현장에는 오전 544분경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4대의 소방차들이 도착했는데, 해당 주택은 화재가 진압된 후 집 뒷 부분의 지붕과 벽들이 거의 무너진 모습이었다.


한편 이번 화재는 작은 마을인 랑기티케이에서는 지난 429()에 난 또 다른 주택 화재 이후 일주일 만에 두 번째 발생한 불인데, 그러나 경찰 당국은 이날 화재에 범죄 정황은 일단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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