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까지 진출해 연구자들 놀라게 한 고슴도치

고산까지 진출해 연구자들 놀라게 한 고슴도치

0 개 3,732 서현


주택 정원이나 공원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슴도치들(hedgehogs)고산에까지 진출해 연구자들을 놀라게 했다.


고슴도치들은 새나 도마뱀, 그리고 무척추 동물 등 토착생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천적인데, 최근 남섬 내륙의 매켄지 분지(Mackenzie Basin)에서는 2000m나 되는 고산 지대에서 활동하는 게 목격됐다.


테 마나후나 아오라키(Te Manahuna Aoraki)’ 연구소의 닉 포스터(Nick Foster) 연구원은 지난 여름 동안에 30마리의 고슴도치에 GPS 추적장치를 부착해 이들을 동선을 추적했다.


그 결과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한 마리가 거의 2000m 가까운 고지에서 움직이는 것이 확인돼 고슴도치 퇴치 활동을 벌이는 연구원들과 환경보호 운동가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포스터 연구원은, 고슴도치가 상당히 먼거리를 이동할 수 있으며 귀엽기는 하지만 늘 깨어 있고 동면도 하지 않으면서 토종 생물들을 잡아먹는 치명적 천적들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월에 2500헥타르 넓이의 장소에서 고슴도치를 완전히 박멸하기 위해 560개의 덫을 놓았다.


미끼는 마요네즈와 함께 신선한 토끼고기가 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연구자들은 현재 더 유혹적인 미끼들을 연구하고 있다.


포스터 연구원은, 만약 고슴도치를 완전히 없애면 해당 지역에서는 조류가 2배 더 살게 된다면서 궁극적인 목표는 매켄지 분지의 30만헥타르 지역을 무천적 지역으로 만드는 것이며 고슴도치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 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자연보존부(DOC) 자료를 보면 고슴도치는 전국에서 헥타르 당 적어도 2~4마리의 서식 밀도를 보이며 많은 곳은 8마리까지 높은 서식 밀도를 보인다.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563 | 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358 | 4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354 | 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719 | 4시간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131 | 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128 | 4시간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16 | 9시간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451 | 18시간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004 | 1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902 | 1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591 | 1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549 | 1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138 | 1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77 | 1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271 | 2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335 | 2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889 | 2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479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50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697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587 | 2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765 | 2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89 | 2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91 | 2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731 | 2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