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학, 입학자격 강화로 정원축소 추진

뉴질랜드 대학, 입학자격 강화로 정원축소 추진

0 개 3,712 NZ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주요 대학들이 2011년부터 대대적인 입학정원 감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입학생 정원 축소를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함이다.

   고등학교 졸업생들은 입시 경쟁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얻어야 뉴질랜드 주요 대학에 입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클랜드 대학, 매씨 대학, 빅토리아 대학, 그리고 오타고 대학은 내년부터 모든 학부의 입학자격을 기존보다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주요 대학들은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정 운영을 위해 입학 정원 축소를 결정했다고 밝히며, 고교 졸업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씨, 빅토리아, 오타고 대학은 입학조건을 엄격히 함으로써 입학 수준을 높일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으며, 오클랜드 대학은 지난해부터 학부과정 입학 수준을 엄격히 해왔으나 내년부터는 일부 학과별로 입학 기준을 높일 방침이다.

   매씨 대학의 스티브 마하리 부총장은 고교졸업생들은 NCEA(일종의 내신과정)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내년 대학 입학이 수월해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대학교 입학 정원수가 급증함에 따라 재정 운영에 차질이 생겼고, 미래 졸업생들이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동반 상승될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클랜드 대학 대변인은 입학조건을 강화하면서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교육의 질을 높여 석사, 박사 졸업자들을 증가시켜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고교생들의 대학교 입시조건이 강화되면서 입학조건에 합격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20세에 대학입학이 가능하게 된다. 20세 이상 학생들의 대학교 입학률은 60%로 밝혀졌으며, 20세 미만의 고교생 입학률은 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연 비밀 노트 – 에키나시아:면역력 강화 · 감기 예방

댓글 0 | 조회 30 | 16분전
요즘처럼 일교차 크고 감기 쉽게 걸리… 더보기

세금 체납 단속 강화로 15년 만 최고 청산… 지난해 2,934곳 파산

댓글 0 | 조회 63 | 19분전
국세청(IRD)의 체납세금 단속 강화… 더보기

작년 11만9,800명 이주 떠난 뉴질랜드… 12년 만 최저 순이주 증가

댓글 0 | 조회 86 | 21분전
뉴질랜드에서 작년 한 해 동안 11만… 더보기

"70대까지 일해야 연금 유지"… 투자사, 연금 고갈 위기 경고

댓글 0 | 조회 98 | 23분전
뉴질랜드가 국가 연금(Superann… 더보기

오타라서 난폭 질주한 더트바이크 운전자, 마약 적발·오토바이 압수

댓글 0 | 조회 288 | 4시간전
오타라(Ōtara) 일대 도로에서 난… 더보기

"자고 일어났더니 침실에 낯선 여자가…" 80대 노부부의 공포

댓글 0 | 조회 1,442 | 9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버클랜즈 비치(Buck… 더보기

온라인 도박 광고 범람 속 대학생 중독 심화

댓글 0 | 조회 371 | 9시간전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온라인 스포츠 베… 더보기

‘뉴질랜드 랭킹 1위’ 최은서, 홈에서 WAAP 우승 도전

댓글 0 | 조회 928 | 9시간전
뉴질랜드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더보기

[금요열전] Iyia Liu — “스크롤하던 소녀에서 수십만 여성 움직이는 창업가…

댓글 0 | 조회 399 | 9시간전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더보기

LNG 수입안 의회 충돌… "건조기 대비 백업" vs "가스세 부담 가중"

댓글 0 | 조회 283 | 9시간전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시…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설날 맞아 신년하례회 개최

댓글 0 | 조회 298 | 9시간전
와이카토 한인회는 설날을 맞아 지난 … 더보기

2월 1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98 | 20시간전
정부, 물세 도입 계획 부인크리스 비… 더보기

AirTag 추적로 킥보드 강탈범 신속 검거

댓글 0 | 조회 567 | 1일전
오클랜드 동부 포인트 잉글랜드(Poi… 더보기

"방 하나 늘 때마다 가격 껑충"... ‘침실과 욕실’의 힘

댓글 0 | 조회 1,655 | 1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서 침실과 욕실… 더보기

"임대 수요가 돌아왔다"… 1월 렌트 시장 2년 만에 최대 활기

댓글 0 | 조회 880 | 1일전
뉴질랜드 최대 민간 주택 관리 기관인… 더보기

이번 주말 전국 비바람과 함께 기온 ‘뚝’… 가을의 문턱 성큼

댓글 0 | 조회 955 | 1일전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 더보기

"2027년부터 금리 인상 가속화"…

댓글 0 | 조회 885 | 1일전
뉴질랜드 대형 은행 웨스트팩(West… 더보기

어린이 성착취물 1,000여 장 배포한 25세男, 자택감금 12개월형

댓글 0 | 조회 382 | 1일전
워크워스(Warkworth) 25세 … 더보기

비자 만료 앞두고 불안한 웰링턴의 외국 출신 버스기사들

댓글 0 | 조회 836 | 1일전
웰링턴의 버스 운전기사 수십명이 취업… 더보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라카이아의 ‘자이언트 연어 조각상’

댓글 0 | 조회 325 | 1일전
캔터베리 지역의 라카이아(Rakaia… 더보기

유명 럭비 선수 “사망 원인은 갑작스러운 자연사”

댓글 0 | 조회 595 | 1일전
2024년 6월에 갑자기 사망해 럭비… 더보기

통가 커뮤니티 노리는 피라미드 사기

댓글 0 | 조회 293 | 1일전
통가와 뉴질랜드의 통가 커뮤니티를 대… 더보기

로토루아 시청 “동전식 주차미터기 철거할까요?

댓글 0 | 조회 320 | 1일전
로토루아 레이크 지역 시청이 주차 시…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바닥 다지기’… 주택 보유 기간 역대 최장

댓글 0 | 조회 704 | 1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소유자들이 기록 시작… 더보기

뉴질랜드 세금 누가 많이 내나?…

댓글 0 | 조회 536 | 1일전
뉴질랜드 전체 개인 소득세 중 여러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