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 쓴 "HELP", 부상 당해 고립되었던 서퍼 구조

모래에 쓴 "HELP", 부상 당해 고립되었던 서퍼 구조

0 개 4,364 노영례

f4e9443b2ff32ec4576de1cb6b1c14fc_1613638763_267.png
 

오클랜드 서부의 해안에 있는 외딴 비치에서 바위에 부딪힌 후 중상을 입었던 한 서퍼가 그를 구해준 서핑 인명 구조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벤 시란케는 카레카레 비치(Karekare Beach)에서 혼자서 서핑을 하다가 큰 파도에 휩쓸렸다. 그는 보드를 잃어버리고 머서 베이(Mercer Bay)로 휩쓸려 가기 전 근처의 바위에 충돌했다.


다리 부상을 입은 벤 시란케는 북쪽 피하 비치와 남쪽 카레카레 비치 사이의 절벽으로 인해 고립되었다. 그는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어떤 트랙으로도 빠져나갈 수가 없었다.


그는 무인도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 시키는, "HELP"라는 큰 글자를 모래 위에 적고, 누군가 자신의 그 글씨를 보고 도와줄 것을 기대했다.


2명의 현지인이 산책을 하러 나갔다가 그 글자를 보고 서핑 인명 구조대원에게 알려주었다.


TVNZ과의 인터뷰에서 서핑 구조대원 카이란 길리스피와 블레이크 포티어스는 구조를 위해 달려갔고, 고립된 벤 시란케를 구조했다.  


블레이크 포티어스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몸에도 다른 상처들이 있는 가운데 바닥에 누워 있는 벤 시란케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벤 시란케는 구조 당시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가 지금은 아내와 생후 5일된 딸과 함께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오늘 자신을 구해준 서필 인명 구조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다.


벤 시란케의 아내는 그가 돌아오긴 전,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Surf Life Saving의 Rescue Communications Center SurfCom은 인명 구조원이 치료하고있는 사람이 실종자이며 그의 가족에게 구조 소식이 전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 


수색 및 구조 책임자인 존-마이클 스완니스는 그 남자가 “매우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래의 메시지는 머서 베이(Mercer Bay)의 북쪽 끝에 있는 산책로에서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었고, 운좋게 산책 중이던 커플은 남쪽 끝 산책로에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벤 시란케가 사고를 당한 날은 오클랜드가 레벨 3에 있었기 때문에 머서 베이 인근의 산책로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인명 구조팀에서는 사람들이 기억해야 할 안전 수칙으로 항상 다른 사람과 서핑이나 수영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무언가 잘못되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람과 외따로 떨어져서 수영을 하거나 서핑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Surf Life Saving에는 북섬 노스랜드의 아히파라(Ahipara)에서 라글란(Raglan)까지 17개의 긴급 콜 아웃 팀이 있었으며 이들은 이와 같은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연중 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고 존-마이클 스완니스는 말했다. 


그는 누군가 문제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111에 전화하여 경찰에 서핑 인명 구조원을 요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오레와 비치, 베델스 비치, 노스 피하 비치, 라글란에서의 구조대원 평일 순찰은 이번 주말에 마무리되며, 무리와이 비치, 피하 비치의 1일 순찰은 3월 첫째 주까지 계속된다. 


f4e9443b2ff32ec4576de1cb6b1c14fc_1613638906_7249.png
 

코리아 포스트 제 802호 2월 10일 발행

댓글 0 | 조회 90 | 1시간전
오는 2월 10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도망쳐도 소용없다"…보트로 도주 남성, 해경 추격 끝 체포

댓글 0 | 조회 369 | 7시간전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 더보기

'연준 금리 인상 서두를 이유 없다'...노동시각 안정세

댓글 0 | 조회 372 | 7시간전
뉴질랜드 노동시장은 2025년 말 '… 더보기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1,148 | 11시간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536 | 12시간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590 | 12시간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130 | 12시간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166 | 12시간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더보기

ACG 파넬, 캠브리지 2025 시험 '최우수 학습자상' 27개 수상

댓글 0 | 조회 448 | 12시간전
ACG 파넬 학생들이 2025년 캠브… 더보기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34 | 22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193 | 1일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411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789 | 1일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837 | 1일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308 | 1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561 | 1일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79 | 1일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49 | 2일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635 | 2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84 | 2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35 | 2일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99 | 2일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337 | 2일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18 | 2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35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