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지붕 올라간 파트너 실수로 숨지게 만든 남성

차 지붕 올라간 파트너 실수로 숨지게 만든 남성

0 개 4,641 서현

차 지붕에 올라탔던 파트너를 결국 추락해 숨지게 했던 남성에게 22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건은 지난 2019116일 파노스의 작은 마을인 오하에아와이(Ohaeawai)의 국도 1호선과 12호선 교차로 부근에서 벌어졌다.


당시 오하에아와이 출신의 필립 랜스 타키모아나(Phillip Lance Takimoana, 42)가 논쟁을 벌인 후 차를 타고 떠나려 하자 파트너인 트루디 테이아 타레레 루피너(Trudi Teia Tarere Ruffiner, 50)가 떠나지 못 하도록 차를 막아섰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본넷트를 통해 차 지붕까지 올라갔는데, 그러나 그녀가 내려왔을 것으로 생각했던 타키모아나는 차를 출발시켰고 차 지붕에서 떨어진 루피너는 결국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시 오하에아와이 호텔에 머물던 두 사람은 루피너가 술마시면서 파티하기를 원했지만 기계 운영자로 하루 종일 일했던 타키모아나는 피곤해 조용히 밤을 보내고 싶어하면서 둘 사이에 논쟁이 시작됐다.



한편 사건 발생 당시 타키모아나는 운전면허가 중지된 상태였는데, 이에 따라 그는 사망을 초래한 위험한 운전과 함께 면허중지 중 운전 혐의로도 기소됐는데 최대 10년의 징역형까지 주어질 수 있었다.


담당 판사는 루피너의 가족들도 자매이자 어머니, 그리고 딸이기도 한 그녀를 잃었다면서 그러나 타키모아나 역시 슬픔에 빠져 크게 반성하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인정했다.


판사는 이번 일이 단 몇 분 만에 발생했지만 운전자들은 여러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심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담당 판사는 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타키모아나가 조기에 유죄를 인정하고 또한 그동안 보석 기간을 보냈던 것을 감안해 22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동시에 26개월 동안의 운전면허 자격정지도 함께 내렸다.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705 | 5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431 | 6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424 | 6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888 | 6시간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147 | 6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143 | 6시간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47 | 10시간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473 | 19시간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023 | 1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911 | 1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597 | 1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555 | 1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154 | 1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87 | 2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278 | 2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341 | 2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889 | 2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481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508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700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588 | 2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769 | 2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91 | 2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91 | 2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734 | 2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