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 요약, '총 42명 밀접 접촉자'

2월 15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 요약, '총 42명 밀접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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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 9,697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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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월 15일 오후 4시, 자신다 아던 총리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이 나온 브리핑을 통해 현재의 COVID-19 상황을 보고했다.


COVID-19 한인연대의 오클랜드 대학 한인학생회(AKSA) 이예광 학생은 정부의 오후 4시 브리핑을 요약하여 한인 커뮤니티에 전달했다.


<자신다 아던 총리>

• 자신다 아던 총리는 경고레벨 격상이 원활하게 잘 진행되었으며 정부와 보건부의 지침을 잘 따라준 뉴질랜드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브리핑을 시작하였다.

• 그녀는 오늘 경고 레벨 전환 계획은 없으며, 이전에 발표한 대로 24시간 주기로 자료들을 검토하며 내일 추가적인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 아던 총리는 오늘 아침 9시 30분경 뉴질랜드에 첫 백신이 도착했으며 이는 약 30,000명 정도의 분량이라고 밝혔다.

• 오늘 도착한 백신들은 품질 검사 과정을 거칠 것이며, 이 백신들의 품질에 이상이 없을 경우 바로 공식적인 백신 공급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녀는 이번에 도착한 백신들이 이번 주 토요일부터 국경 최전선에서 종사하는 노동자들에게 투여될 것이라고 밝히며, 여기에는 격리시설에서 종사하는 관리자, 청소부 그리고 경비 직원들도 포함된다고 말하였다.

• 그녀는 또한 정부가 비자 상태와 관계없이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사람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백신을 구입하였으며, 이번 첫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시행될 코로나 백신 공급 프로그램은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큰 백신 공급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 총리는 정부가 이미 백신 공급과 관련된 시나리오를 모두 구상하였다고 밝히며, 모든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임을 약속했다. 

• 그녀는 이번 지역사회 감염 건과 관련하여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는 높은 전염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즉각적인 대처가 불가피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이번 커뮤니티 감염과 알려진 격리시설 감염 간의 연관성은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

• 애슐리 블룸필드는 아던 총리로부터 마이크를 넘겨받아 오늘 오후 1시에 있었던 보건부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브리핑을 진행하였다.

• 그는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가 없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다가올 추가적인 검사 결과가 있기에 주의 깊게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 혈청 검사 결과 14일 발표된 확진자 3명 모두 활성 케이스 (Active case)로 분류되었으며 Case B (엄마 확진자)와 Papatoetoe 고등학교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현재까지 총 42명의 밀접접촉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여기에는 교사와 학생들도 포함되어있다고 말하였다. 이들 중 아직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지만, 아직 검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를 기다리는 대기자들도 있다고 말하였다.

• 14일 발표된 확진자 3명이 격리조치 되어 있는 가운데 9명의 밀접 접촉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였다.

• 블룸필드는 오후 3시 기준 총 2,300명이 오클랜드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만 검사를 받도록 재차 강조하였다.

• 그는 오늘 사람들이 공공장소나 대중 교통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보았다며 오클랜드와 타라나키 지역사회 사람들의 적절한 대처에 감사함을 표하였다. 

• 백신과 관련해서 그는 백신 공급과 관련한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하였다.

• 몇몇 백신 투여 시설에서는 이미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 훈련을 완료했으며 추가 의료진들에 대한 훈련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모든 사람들이 각각 2회의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 블룸필드는 끝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코로나 사태가 모든 사람에게는 원치 않은 롤러코스터에 탄 심정일 것이라며, 보건 당국이 백신 접종에 많은 노력과 인력을 쓰고 있으니 시간을 가지고 믿어달라고 전하였다.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AKSA 이예광 학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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