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책임 있고 균형잡힌 배출량 거래 제도 (ETS)

[존 키] 책임 있고 균형잡힌 배출량 거래 제도 (ETS)

0 개 2,816 NZ코리아포스트
국민당 정부는 뉴질랜드가 국제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많은 과학적 증거는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이미 말하고 있고, 이 현상에 대해 100% 확신이 있을 때쯤에는 이미 늦었을 문제입니다.

우리는 적정한 배출량 거래 제도(Emissions Trading Scheme: ETS)를 통해 사회와 경제에 최소 비용으로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전 세계는 현재 배출량을 줄이려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다른 나라들과 같이 가스 배출에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ETS, 탄소세금, 납세자금을 통해 수많은 나라들이 가스 배출에 관련하여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가 배출 관련 행동 도입을 미루는 것보다는 조금이나마 더 빨리 시작하는 것이 이 전환을 더 수월하게 할 것입니다.

ETS도입으로 인한 전기세와 기름 값 인상으로 뉴질랜드 평균 가정에 주당 3불의 비용이 추가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는 노동당이 추진했던 ETS의 겨우 반값이며,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의 몫을 하는 것치고는 비싸지 않은 비용입니다.

평균 가정이 이 비용을 이번 예산안과 세금 제도 개선에 비추어 계산해본다면, GST 인상을 포함하여도 주당 25불(연 1,285불)을 더 얻게 됩니다.

석유회사와 전력회사로부터 걷은 ETS세는 국내에 나무심기 등 이산화탄소 배출을 상쇄할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입니다. 정부는 ETS로 통해 이윤을 남기지 않습니다.

뉴질랜드는 작은 무역국으로 ETS를 통해 우리의 깨끗하고 푸른 국가 브랜드를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나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배출량을 줄이는 우리의 몫을 하는 것이 우리의 국가 브랜드, 해외 시장과 경제를 보호할 것입니다. 우리 미래의 번영을 위해 해외 시장과의 걸림돌이 될만한 것을 없애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뉴질랜드는 세계의 ETS 선두 국이 아닙니다. 교토의정서에 가입한 38개국 중 29개국(EU의 대다수국)은 ETS를 이미 도입했습니다. 미국의 오바마 정부도 올해 말까지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는 의도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북동쪽에 위치한 10개의 주도 배출 거래 제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지역 중 4군데도 비슷한 제도를 도입했고, 도쿄도 ETS를 도입했습니다.

호주는 ETS 도입을 늦추었지만, 호주 역시 뉴질랜드와 마찬가지로 교토의정서 가입국으로 배출량에 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ETS 도입이 연기되었기에 어떤 이들은 호주 가정과 사업에 추가 비용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는 틀린 생각입니다. 호주 정부는 교토의정서 의무에 따라 청정에너지에 51억 불을 사용할 것이고, 이는 호주 가정과 사업이 조달하게 됩니다.

뉴질랜드가 기후 변화를 맞서기 위해 우리의 몫을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른 나라에 비해 더 앞서나가지 않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ETS를 내년부터 정기적으로 다른 나라와 과학 자료에 비추어 검토할 것입니다. 우리의 적정한 ETS는 뉴질랜드가 발전하여 나가기에 적합합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월 31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4 | 8분전
오클랜드, ‘물리적 AI’ 기반 스마… 더보기

주택공사장에서 회수된 주인 모르는 도난품 “사회 단체에 기부”

댓글 0 | 조회 61 | 20분전
주택공사 현장에서 도난당했던 가스레인… 더보기

150년 전 NZ 무공훈장 경매에서 18만 달러에 낙찰

댓글 0 | 조회 91 | 48분전
1800년대 중반에 벌어진 전쟁에서 … 더보기

퀸스타운 시의회 “와나카 공항, 국제선 취항 대형 공항보다는 지금처럼…”

댓글 0 | 조회 116 | 49분전
남섬의 와나카 공항을 국제선이 취항하… 더보기

쿡해협 페리 “야간 운항 중 승객 바다로 추락, 실종”

댓글 0 | 조회 108 | 51분전
남북섬을 잇는 인터아일랜드 페리에서 … 더보기

기술적 결함으로 열흘째 부두에 억류된 페리

댓글 0 | 조회 75 | 52분전
해사 당국이 일주일이 넘도록 운항 계… 더보기

자동차 경주장 충돌 사고로 선수 사망

댓글 0 | 조회 97 | 53분전
자동차 경주장에서 시합 중 충돌 사고… 더보기

암치료제 정부 지원 운동 활발하게 벌였던 여성 암환자 사망

댓글 0 | 조회 100 | 56분전
암 치료제에 대한 공공 자금 지원 운… 더보기

가게 침입한 강도 일당, 직원 팔 부러뜨려

댓글 0 | 조회 137 | 58분전
주말의 이른 저녁에 한 상점에 침입한… 더보기

시기상 불행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댓글 0 | 조회 1,327 | 8시간전
뉴질랜드 경쟁위원회(Commerce … 더보기

주택시장 보합 속 ‘첫 집 구매자’ 주도…수요는 둔화 조짐

댓글 0 | 조회 432 | 8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 더보기

자영업자 절반 이상 ‘최저임금 이하’…소득 격차 구조적 문제

댓글 0 | 조회 808 | 8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자영업이 반드시 높은 소… 더보기

락다운 6년 후 주택시장 안정화… 전국 평균가 21.6% 상승 후 둔화

댓글 0 | 조회 456 | 8시간전
2020년 3월 뉴질랜드 최초 락다운… 더보기

휘발유 주유비 일주일 만에 40달러 급등

댓글 0 | 조회 750 | 8시간전
일반적인 뉴질랜드 가정의 주차 한 번… 더보기

중동 갈등 여파…뉴질랜드 경기 회복, 2027년으로 지연 전망

댓글 0 | 조회 1,216 | 15시간전
중동 지역 갈등과 국제 유가 급등의 … 더보기

치과비 폭등에 해외치료 붐…83% "공공보건 포함해야"

댓글 0 | 조회 1,302 | 15시간전
뉴질랜드인들 고가 치과 치료를 위해 … 더보기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시계 한 시간 뒤로”

댓글 0 | 조회 781 | 15시간전
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 더보기

오클랜드 신축 완공 월 463채↓…2024년 최고치 반토막

댓글 0 | 조회 474 | 15시간전
오클랜드 신규 주택 완공 속도가 올해…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방학 즐기기 ‘TOP 10’

댓글 0 | 조회 451 | 15시간전
오클랜드(Tāmaki Makaurau… 더보기

“내 정보가 곧 돈이다”…신분 도용·사기 수법과 예방법

댓글 0 | 조회 373 | 15시간전
개인정보를 노린 사기와 신분 도용 범… 더보기

3월 3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94 | 1일전
뉴질랜드 연료 공급 안정 유지, 재고… 더보기

다크웹 마약 판매자 적발…120만불 거래 네트워크 분쇄

댓글 0 | 조회 481 | 1일전
경찰이 뉴질랜드 최대 다크웹 불법 마… 더보기

연료 재고 증가에도 불안 지속…“현재 공급은 정상 수준”

댓글 0 | 조회 1,099 | 1일전
뉴질랜드의 연료 재고가 최근 공식 발… 더보기

연료값 급등, 건설비 압박 시작

댓글 0 | 조회 954 | 1일전
최근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뉴질… 더보기

‘골든비자’ 시행 후 첫 거래…미·중·한국 투자자, 고급주택 매입 확대

댓글 0 | 조회 1,449 | 1일전
뉴질랜드 정부의 ‘골든비자(Acti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