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일) Solid Energy와 Mizuno 공동 주관의 헌트리 마라톤 대회에 오클랜드 한인 마라톤클럽(회장 우성철)회원 13명(남자10명, 여자3명)이 4000여명의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뛰어 코리안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전회원이 모두 가볍게 완주한 헌틀리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특히 대회 참가자 중 최고 연장자인 김영규씨(60세)는 21.0975km 를 1시간34분에 달려 노익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평소 집 주변에서 가볍게 운동하고 일주일에 한번 한인클럽에서 연습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하는 김영규씨는 환한 웃음으로 건강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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