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새 확진자 5명, 커뮤니티 감염 사례 없음

[10월 26일] 새 확진자 5명, 커뮤니티 감염 사례 없음

0 개 3,194 노영례

4b89d45878f66c44c27cc9c5109a5b53_1603676581_1839.png
해외 입국 후 관리 격리 시설에서 머물고 있는 사람들 중 5명이 확진되었다.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감염 사례는 없다.
 


지난 24시간 동안 1명의 확진자가 회복되어 현재 남아 있는 총 활성 확진자수는 74명이다.


오늘 보건부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새로운 확진자 5명은 크라이스트처치 수디마 호텔에 있는 3명의 국제 선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러시아로부터 입국해 격리 중 확진된 선원 수는 총 29명이다.  오늘 발표된 확진자 3명은 이전에 확진되었던 그룹의 일부로 밀접한 접촉자이며, 9일째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오늘 보건부에서 발표한 나머지 두 명의 확진자 중 첫번째 감염자는 최근 입국한 확진자의 가족 구성원이며, 이미 오클랜드 검역 시설에 격리되어 있다. 


또 다른 경우는 최근 에티오피아에서 두바이를 거쳐 도착한 후 격리 3일차 정기 검사에서 확진된 귀국자이다. 이 사람은 오클랜드의 격리 시설로 옮겨졌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의 총 확진자 수는 1,584명이다. 이 숫자는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하는 수치이다.


어제 우리 실험실은 COVID-19에 대한 3,038건의 테스트를 완료하여 현재까지 완료된 총 테스트 수는 1,070,181건이다.


COVID-19 검사는 오클랜드 지역에서 꾸준히 계속되고 있으며, DHB에서는 이 지역의 7개 커뮤니티 테스트 센터에서 478명이 면봉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오클랜드에서는 7개의 커뮤니티 검사 센터는 운영되고 있다. 검사 센터는 Northcote Community Testing Centre, Northcare Accident and Medical, Whânau House in Henderson, Western Springs Community Testing Centre, the Whânau Ora Community Clinic in Wiri, the Otara Community Testing Centre, the North Harbour stadium carpark in Albany에 있다.


COVID-19 검사는 긴 주말 동안 여러 긴급 진료 클리닉과 일반 진료소에서 메트로 오클랜드 전역에 걸쳐 제공된다. COVID-19 검사는 무료다.


보건부는 경계심을 유지하고 자기 격리를 유지하고 사소한 증상이 있더라도 검사를 받는 등 협조를 하고 있는 모든 뉴질랜드인, 특히 오클랜드 시민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고 말했다. 협조하는 시민들의 행동은 자기 자신과 가족 및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오클랜드의 시험 가능 여부와 시험 센터 운영 시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RPHS(오클랜드 지역 공공 보건 서비스)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클랜드 해양 직원 감염 사례

보건부는 Sofrana Surville 배에서 작업한 후, 확진된 첫번째 오클랜드 해양 직원 감염 사례와 연결된 직장 동료 두 명의 감염에 대한 게놈 시퀀싱의 예비 결과를 얻었다. 게놈 시퀀싱은 세 명의 작업자가 모두 동일한 형태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그들의 감염이 공통된 곳에서 시작되었다는 증거이다. 


호주 당국은 뉴질랜드를 떠난 후 브리즈번에 도착했을 때 양성 반응을 보인 Sofrana Surville 승무원 3 명에 대해 게놈 시퀀싱을 수행하고 있다. 아직 결과는 통보되지 않았다.


NZ COVID 추적기

현재 NZ COVID Tracer에 등록된 사용자는 2,327,600명이다.


이 앱은 총 99,460,306건의 포스터 스캔을 기록했으며 사용자는 총 4,182,114건의 수동 동선 기록을 생성했다.


보건부는 모든 사람들이 어디를 가든 QR 코드를 스캔하도록 강력히 권장하고 있으며, 더 많이 스캔할수록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보건부는 더 많은 스캔은 더 빠른 응답을 촉진하게 된다며, 대응이 빠를수록 COVID-19을 더 빨리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며칠 동안 뉴질랜드 어디에서나 Healthline에 전화하여 연중 무휴 24 시간 조언과 시험 장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용 COVID-19 번호는 0800 358 5453이며 DHB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부는 또한 우리의 유행병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긴 주말 동안 일하고 있는 1차 진료팀, 실험실 직원, 공중 보건팀, 병원 직원, 사고 관리팀, 격리 및 격리 관리 직원 및 기타 보건 전문가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4b89d45878f66c44c27cc9c5109a5b53_1603676388_659.png
4b89d45878f66c44c27cc9c5109a5b53_1603676388_5354.png
4b89d45878f66c44c27cc9c5109a5b53_1603676388_4964.png
4b89d45878f66c44c27cc9c5109a5b53_1603676388_6164.png
4b89d45878f66c44c27cc9c5109a5b53_1603676388_6408.png
4b89d45878f66c44c27cc9c5109a5b53_1603676388_5699.png
 

12월 21일 일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6 | 25분전
정부가 토털 모빌리티(장애인 교통 보… 더보기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720 | 6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761 | 7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447 | 16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875 | 16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401 | 16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786 | 16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42 | 16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501 | 17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99 | 1일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35 | 1일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531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97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81 | 2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72 | 2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38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56 | 2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70 | 2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77 | 2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90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97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13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70 | 3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80 | 3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20 | 3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