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일부 임시 워크 비자 소지자 입국 허용

10월, 일부 임시 워크 비자 소지자 입국 허용

0 개 4,011 노영례

b867ad34cfe195b99d945f9ba28e11e9_1599733549_6588.png
 

10월 초부터 일부 임시 워크 비자 소지자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가족에게도 소폭 입국이 허용될 것이라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크리스 파포이 이민부 장관은 비자 소지자의 파트너와 부양 자녀도 이 예외를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비자 소지자는 여기서 직업이나 사업을 유지했어야 한다.


이민부 장관은 또한 그들이 장기적으로 뉴질랜드에 남아있을 현실적인 전망과 함께, 여기에 여전히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 파포이 장관은 많은 비자 소지자들과 그 가족들은 수년간 뉴질랜드에서 살았으며 뉴질랜드에서 더 오래 머무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이곳에서 생활했고, 이러한 비자 소지자들이 돌아 오도록 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뉴질랜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게 COOVID-19 상황에서 뉴질랜드로 귀국하도록 하는 것이 우선 순위였으며, 현재 관리 격리 수용 능력은 약 7,000명에 이른다.


크리스 파포이는 재입국하는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와 함께, 이제 이 기준에 맞는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최대 850명의 비자 소지자가 이 범주에 해당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국경 예외를 고려하려면 비자 소지자는 아래의 내용에 해당해야 한다.


여전히 뉴질랜드에서 직장을 유지하거나 사업을 계속하고 있어야 한다.

워크 비자를 소지하거나, 대기 기간 또는 기업가 비자가 적용되지 않는 필수 기술류 비자 소지자


2019년 12월 1일 또는 그 이후에 뉴질랜드를 떠난 경우

뉴질랜드에서 2년 이상 거주했거나, 뉴질랜드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 다음 중 하나가 있어야 증명되어야 한다.

> 기업가 워크 비자 및 뉴질랜드에서 사업 운영 (뉴질랜드 출국 전 운영)

> 뉴질랜드에서 동반하는 부양 자녀 (적어도 6개월)

> 일반적으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부모 또는 성인 형제 자매

> 2020년 7월 31일까지 거주 신청서 제출

> 출발 시 2020년 말 이전에 만료되지 않는 비자를 보유했거나, 해당 날짜 이전에 만료되는 경우 2020년 8월 10일까지 추가 비자를 신청한 경우


비자 면제 국가의 파트너에 대한 국경 예외

호주 시민권자 또는 외국에 거주하는 비자 면제 국가 시민으로, 뉴질랜드에 생활 기반을 가진 뉴질랜드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의 파트너도 이제 입국할 수 있다.


이 내용은 9월 9일 발표되었던 해외에 있는 영주권자(Resident Visa)의 비자 자동 연장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나온 것으로 라디오 뉴질랜드에서 보도한 내용이다.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384 | 3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450 | 3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258 | 13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749 | 13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54 | 13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651 | 13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12 | 13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450 | 13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48 | 23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22 | 24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500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85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71 | 2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61 | 2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27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38 | 2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61 | 2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61 | 2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79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82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5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4 | 3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9 | 3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7 | 3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5 | 3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